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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8.10이 등장했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 접속률도 상승했네요.
('숫자에 연연하지 말자'지만... 아아~ 좋구나.)덕분에 한국에서 태평양 건너 좀 한참 가서 있는 지역에서 블로그를 쓰는 저는 접속속도가 평소보다 느리게 느껴집니다.

저보다 먼저 설치한 사용자들의 대체적인 평가를 보면 이번 8.10은 8.04보다 훨씬 문제가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굳은모(Hardware)가 잘 잡히는 8.10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랩탑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무선랜이나 자판 기능글쇠를 전보다 더 잘 잡아주나 봅니다.

사실 저는 우분투8.10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8.04에서 8.10RC로 판올림은 일찌감치 했지만, 31일 현재 판올림할 파일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쪽 서버에는 엄청나게 사람이 몰려들고 있나 봅니다.

PC는 판올림을 했지만 랩탑은 처음부터 재설치할 생각입니다. 일단 오늘- 할로윈에 아빠로서 의무를 다한 후. 컴퓨터랑 놀아봐야겠네요.

출시란 표현에 대해 : 출시(出市)는 시장에 내놓다란 말의 약자입니다. 무료 배포되는 우분투를 출시라 부르는 것은 맞는 표현은 아니지요. '배포시작' 혹은 '등장'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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