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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분투를 쓴지도... 아득한 느낌입니다. 우분투를 넷북용 사용자환경(OS)으로 썼었습니다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장으로 넷북을  쓸 일이 사라지면서 우분투도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옛 친구와 추억을 나누듯,  옛 우분투의 바탕화면(배경화면)을 올려봅니다.


우분투 4.10, 와티 와트혹(Warty Warthog)


순수한 된장색으로 된장 남녀의 정서를 자극하는 배경화면입니다. 



우분투 5.04 호리 해지혹(Hoary Hedgehog)



커피에 된장 푼듯한 살짝 우유를 추가한 배경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배포판은 이른바 '효리'로 유명한데, 가수 이효리씨와는 아무 상관이 없겠지요.



우분투 5.10 브리지베저(Breezy Badger)


콜라 탱크 속에서 빛을 본 듯한 화면입니다.


우분투 6.06 데퍼 드레이크(Dapper Drake)



한꺼번에 3종이 등장한 '기행종'의 시대. 우유친 커피색과 콜라색 사이에 새벽에 나무를 내세웠습니다. 

배포시기도 주기와 어긋난 6월. 


바탕화면으로 쓰실 분을 위해 1600 x 1200 바탕화면을 압축해서 올립니다. 위의 6장이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나머지 판 바탕화면은 차차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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