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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느새 흑룡의 해, 첫 주말입니다. 이제 두 번째 주를 맞이했네요.

블로그는 그간 동면 상태였습니다. 컴퓨터를 켜서 쓰는 횟수가 대폭 줄은 탓입니다.

집안 잡무- 통장정리, 누리장터돌기, 글쓰기는 대충 아이폰으로 끝내고, 영화는 전용기기 WD TV로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제 일터에서는 여전히 PC를 쓰지만, 동종업계 중에서 탄환 좀 되는 회사는 아이패드와 자판을 도입해 업무에 쓴다네요. 생각보다 네트워크 연결도 간단하고, 안정성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음허허... 과연 그러하더냐"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회사입장에서 아이패드와 자판, 업무용 앱 도입단가는 PC와 무른모 도입단가보다 오히려 적답니다.
전면도입은 아니고 현장 뛰는 직원들 장비로 지급했는데 반응이 좋다네요.

저희 회사 기술자문은 애플을 싫어해 따라할 가능성은 그닥 보이지 않습니다만... 미래에 제안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부럽다는 얘기를 하게됐는데 사실은...

새해 복 많으받으시라. 이 이야기 쓰려고 출근길에 아이폰을 두들깁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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