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를 회사 하사품으로 처음 받고 첫 질문은 "포대기(case)는 그냥 안줍니까?" 였습니다.
아이폰4가 처음에 손에 들어왔을 때는 세상은 얻은 듯 했지만... 손에 쥐어보니 쥐는 느낌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매끄러운 뒷면은 상처가 나기에도 좋은 듯합니다. 즉 이 두 가지 때문이라도 포대기는 필수.

알고보니 공짜 포대기는 스스로 신청해서 받아야 하는 물건. 북미에서는 포대기 주문 엡을 내려받아, 고른 후 주문하게 돼 있었습니다. 엡은 앱스토어에서 "apple case"로 검색해 찾았습니다.



처음 고민됐던 부분은 이 중에 어떤 포데기를 구하느냐. 선택의 폭이 넓은데, 설명만 읽고는 뭘 택할지 모르겠더군요.
 

구글을 잡고 여기저기 믿을만한 평가를 찾다가 맥월드의 포기 비교글을 읽게됐습니다.


여기서 일단 그리핀 테크놀러지(Griffin Technology)의 모티프(Motif)와 스펙(Speck)의 피티드 케이스(Fitted Case) 2종류 중 하나로 선택의 폭을 좁히고 사용자 평을 몇 개 찾아봤습니다. 맥월드라면 이쪽에서는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이니까요.

사용자 평을 읽어보면 벨킨의 실드 마이크라(Shield Micra), 애플 아이폰 범퍼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마이크라는 재질과 손에 잡는 느낌이, 범퍼는 뒷면 보호를 못하는 문제가 제기돼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벨킨 제품 추천이 좀 있네요. 애플 로고가 잘 보이기 때문에... 음... 자랑도 문화의 일부인 셈이군요. 


모티프는 미화 20달러, 피티드케이스는 미화 30달러에 판매 중인데... 그냥 비싼 거 택할까하다가. 손에 잡는 느낌을 평가기준으로 해서 모티프를 택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선택도 평가를 종합해서 내렸을 뿐 실제로 제품을 손에 잡아본 것은 아니란 점은 분명히 해둬야 겠습니다.   요점은 아이폰4에서 포대기는 꼭 필요한 소품이란 점.

스펙은 좀 답답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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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키 2010.09.26 21:32 신고

    아이폰 4는 뒷면도 디자인의 핵심이라 뒷면을 가리는 케이스보다는 범퍼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물론, 그만큼 손에 잡히는 느낌은 덜하겠지만요. 아이폰 4는 왠지 케이스 혹은 범퍼를 꼭 사야하는 악세사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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