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의 오전 10시쯤 시작된 아이폰5 발표 현장의 속기록을 보니, 첫 시작은 애플스토어 자랑으로 시작해, 그간 매출 자랑이 주를 이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발표 현장은 못가고, 거기서 나온 속기록 토대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애플스토어가 현재 12개국 386개점이 있는데, 오는 금요일 스웨덴에 새 애플스토어가 문을 열면 13개국으로 확대된다는 군요. 일일 방문객 수는 100만명이랍니다.


이어 또 실적 자랑. 한국인 사용자에게 일명 '산사자'로 불리는 마운틴라이온 내려받기가 700만건 이뤄져 오에스텐(OS X)중에 단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답니다. (그래봐야 OS X중에서...)

또한 미국 컴퓨터 시장 기준 맥의 점유율이 27%에 달해 보급률 증대 면에서 PC를 앞지르고 있다는 자랑. "PC시대는 지났어요"라는 발언 등장. (이봐. 이건 아니다.)


아이패드 8400만대 판매도 자랑. 결국 올해 6월까지 iOS로 작동하는 기기 4억개를 팔았다고 큰 자랑.


그리고 드디어 아이폰5 등장.

자료원=애플



굵기 7.6 mm로 아이폰4S보다 18%얇고, 112g으로 20% 가볍다고.

화면크기는 3.5인치에서 4인치로 늘렸음. 해상도는 1136 X 640, 레티나 326 ppi

화면이 커지면서 기존 아이콘이 5행이던 것이 6행으로 늘어남. (밑에 고정된 아이콘 차림표 포함)

화면이 커지면서 아이칼(달력)에 주3일 표시되던 것이 주5일 표시로 늘어남.

색채도를 개선해 영화나 사진이 좀 더 '멋지게' 보이도록 했다.


LTE채택, 인터넷 속도를 확 높였다. 기술적으로는 최대 100Mbps까지 내려받기 속도 낼 수 있다.

A6 중앙처리장치 채택, 기존 A5보다 연산과 화면처리 속도가 2배로 높아졌다.


카메라 성능 개선. 렌즈 크기는 25% 줄이고,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더 선명하게 빨리 찍을 수 있게함.

파노라마 촬영 가능(28메가픽셀). 접사 촬영 기능 개선.

비디오 촬영 1080p HD가능. 최대 10명까지 얼굴 인식. 손떨림(화면떨림) 제거 기능 개선.
비디오 촬영 중 사진촬영 가능해짐.


통화음질 개선.


새 커넥터 등장, 그 이름은 '라이트닝' 기존 아이폰4의 30핀에서 8핀으로 바뀜.

30핀 커넥터를 아이폰5와 연결할 수 있게 전환단자도 판매할 듯.


아이오에스6 소개.

지도(maps) 3D표시 가능.

이메일 수신시, 발신인을 VIP로 표시하면, 해당인물이 보내온 메시지는 따로 모으기 가능.

패스북 서비스 등장. 영화티켓, 항공권, 승차권, 상품권 등등을 담아 다닐 수 있는 기능. (일종의 전자지갑?)

친구/가족과 사진 나누기 기능. 즉 하나의 집단을 선정하면, 찍은 사직을 착착 나눠주는 기능 추가. shared photo streaming.

'시리' 기능 개선, 스포츠와 영화 관련 문답 가능. 시리를 이용한 페이스북 포스팅 가능. 


아이오에스6 판올림대상은:

아이폰4, 4S, 3GS, 뉴 아이패드, 아이패드2, 4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1세대는 빠진 듯... TT)

판올림 날짜는 9월 19일 (북미) 예정


겉모양은 흑백 2종. 단 뒷면에 은색 알루미늄으로 마감.

미국에서 판매가격은 4S와 같음. 2년 계약시 16GB는 $199, 32GB는 $299, 64GB는 $399.

기존 제품 가격 낮춤. 아이폰4는 2년 계약시 무료로 드리고, 16GB 4S는 $99. (아이고~ 배아파....)

9월 14일부터 판매시작, 배송은 그 다음 주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홍콩, 싱가폴이 이 일정에 따라 판매.

일주일 지난 후 20개국으로 발매 확대. (한국 포함될 듯.)

첨언. 한국은 2차 판매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말까지 100개국 판매. (그럼 여긴 포함되겠지요?)


아이튠-아이튠 미니 기능 개선.

아이팟 나노 7세대 등장. 화면 키움. 아이팟나노 용량은 16GB, 가격은 $149.

신형 아이팟 터치도 등장. 32GB $299, 64GB $399

(위의 2가지는 크리스마스 대박 기원 상품으로 추정)

4세대 아이팟 터치 가격 인하. 16GB $199, 32GB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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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nyou.kr BlogIcon 연유 2012.09.14 02:32 신고

    그닥 바뀐 건 없어서 별로 사고 싶다는 느낌은 (갤럭시가 17만원에 풀리는 마당에) 그렇게 크게 들진 않지만, 저렇게 얇게, 화면은 더 크게 하고도 기존 기능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고, 배터리 성능은 전혀 내려가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네요. 신비한 기능은 안 넣어도 최적화가 정말 대단해요.

    •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12.09.14 16:00 신고

      아무래도 이미 나온 제품에서 대단한 혁신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당장 사야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아이오에스6 판올림은 기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애플은 도대체 언제쯤 우리말로 작동하는 시리를 보여줄까 하는 소외감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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