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만화보는 앱을 앱스토어에서 찾다가 우연히 좋은 앱을 만났다.

이름은 에홍(Ehon). 일본어에서 그림책을 뜻하는 회본(絵本)을 에홍이라고 한다는데. 일본어는 잘 모르는 관계로 발음이 정확한 지는 모르겠다. 앱스토어에서 Ehon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가격은... 무료.


써보니 상당히 강력.  간단하게 책 읽는 기능은 기본이고, 만화책방을 만들어낼 수 있을 만큼, 관리 기능이 훌륭하다. 여러 형식(format)의 만화책을 다룰 수 있다.

.zip으로 압축돼 있는 그림 덩어리 만화책도 압축을 풀 필요 없이 읽어준다. [File]-[Import Books]로 불러오면 책장에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진다.

 .jpg그림을 잔뜩 쌓인 폴더도 에홍으로 불러오면 책 한권으로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든 책을 에홍에서 자체 자료집을 만들어 분류하고 정리할 수도 있겠다. [File]-[New Folder]

물론 이렇게 만든 자료집으로 옮긴 책은 분류상 옮겨진 것 뿐이지, 진짜 자료집을 지우기 전까지는 무사.  책을 읽을 때는 따닥(더블클릭). 다 읽은 후에는 [File]-[Close Book]

책장 아래 쪽에 단추를 보면 자료를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이들과 공유 가능. [share]  책에 대한 정보도 편집가능 [Edit] 즉 좋은 만화책은 가족끼리 돌려볼 수도 있다는 얘기.

우분투에 코믹스(Comix)가 있다면, 아이맥에는 에홍이 있다고 해도 좋을 듯.





신고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