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자 사이에 자료를 받는 방법으로 중 하나로 토런트(Torrent)가 있습니다.
자료를 조각내 인터넷으로 뿌리고 이런 조각들을 받아모아서 하나의 자료로 다시 만들어내는 방식을 Peer to Peer 또는 'P2P' 라고 부릅니다.
토런트는 P2P로 자료를 교환하는 방법 중 한 가지 입니다.

토런트로 자료를 받는 과정은 아래 순서를 거치게 됩니다.

1. 불여우 등 웹브라우저로 토런트 씨앗(.torrent 파일) 을 내려받습니다.
2. 토런트 씨앗을 토런트 프로그램으로 열어 자료를 내려받습니다.

토런트 씨앗(seed) 또는 토런트 메타파일(torrent meta file)로 불리는 .torrent 파일 명칭은 내려받게 될 자료 이름으로 돼 있으며 그 속에는 내려받을 자료에 대한 내역이 들어있습니다.
씨앗을 토런트 프로그램으로 열면 받고자 하는 자료들을 내려받게 됩니다.
이때 함께 자료를 받는 사용자를 '피어(peer)'라고 부르며 (다 받은 후 혹은 최초로) 자료를 제공하는 이들을 '시더(seeder)'라고 부릅니다.
피어와 시더 숫자가 많아야 자료를 비교적 빨리 받게 되며, 특히 시더가 있어야 자료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1) 비트토런트 (Bittorrent)
우분투에는 토런트 프로그램으로 비트토렌트(BitTorrent)가 기본 토런트 프로그램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불여우에서 토런트 씨앗을 내려받거나 노틸러스에서 씨앗을 두 번 누르면 비트토렌트가 실행되면서 내려받을 곳(폴더)을 묻습니다.
자료를 저장해둘 폴더를 지정해주면 내려받기를 시작합니다.
간단한 점은 좋지만 너무 간단해서 여러 파일을 한꺼번에 받을 때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2) 델류지 (Deluge)
토런트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토런트 프로그램으로 '델류지(Deluge)'를 권합니다.
델류지는 MS윈도우에서 사용되는 뮤토런트(일명 Utorrent)와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는 간단히 [프로그램]-[추가/제거...]에서 Deluge를 검색해 설치하면 됩니다.

델류지(Deluge)는 큰물(홍수)을 뜻합니다. 토런트(Torrent)가 '격류'라는 뜻을 갖고 있으니 잘어울리는 이름입니다.

델류즈 실행 후 [편집]-[기본 설정]을 통해 파일을 저장해둘 폴더와 네트워크 신호 더하기를 해두면 편리합니다.
저장할 위치는 '내려받기 수'또는 '다운로드' 탭에서 'Store All downloads in:'에서 혹은 '모든 다운로드를 이 곳에 저장'에서 적당한 폴더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이어 '네트워크' 탭에서 'DHT사용',   기타 네트워크 아래 'UPnP', 'NAT-PMP', '피어 교환' 을 사용하도록 박스에 표시하십시오.

이렇게 다양한 네트워크 신호교환 방식을 선택 하는 이유를 매우 단순화해서 설명하자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데 있어 표현하는 방법을 늘려 좀 더 다양한 신호를 빨리 주고받게 하고자 함입니다.
예를 들어 봉화불만 지피면 연락내용이 제한적이겠지만 봉화불 켜놓고 거울 반사신호 보내면서 깃발 신호도 함께 보내면 송신하고 수신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겠지요.
밑에 암호화 기능도 사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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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ughtyL 2010.02.16 04:59 신고

    deluge 정보 알아갑니다. 그런데 토런트 다운 받을 때, 씨앗파일은 어디에 저장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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