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매니저는 새로 하드디스크드라이버(HDD)를 설치하거나 새로 판나눔(partition)한 공간을 우분투에 탑재할 때 유용한 무른모 입니다. -가끔 우분투가 새로 설치한 HDD나 판나눔한 공간을 인식 못할 때 디스크 매니저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무른모가 발견되기 까지 터미널로 뒤져서 고쳐야 했답니다.

1. 일단 설치
설치는 [프로그램]-[추가/제거...]. disk manager 로 검색해서 설치.
선택해준 다음에 밑에 '변경사항 적용' 누르개(button) 눌러줘야 한다는 건. 기본.

2. 다음 사용
실행은 [시스템]-[관리]-[Disk Manager] 문제는 메뉴가 완전 영어. 영어 울렁증인 분께 어렵게 다가올지 모르지만, 사실 대단히 간단한 무른모 입니다.


1) Detect New Devices on Start-up: 시작할 때 새 장치 인식... 만약 새로 설치된 HDD나 새로 나뉜 판(partition)이 있으면 알림창에 아래처럼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분투에서 사용할 수 있게 장착(mounting)도 해줍니다. 평소에는 별 필요없는 기능이지만 새로 HDD를 달았거나 판나눔 작업을 했다면 매우 유용합니다.

2) NTFS policy- Enable write support: MS윈도판(NTFS partition)에 쓰기 지원... 혹시 HDD를 우분투판과 MS윈도판으로 구획을 나눠놨다면 우분투에서 MS윈도판에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즉 우분투에 저장된 파일을 옮기거나 우분투에 있는 오픈오피스에서 MS윈도에 있는 자료를 열어 고치고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만,  실은 여기서 켜지 않아도- 별다른 설정을 안해도- 우분투 8.04부터는 MS윈도판에 쓰기와 읽기가 자유롭기 때문에 여기서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3) Status: 상태... 현재 컴퓨터에 설치된 판 갯수와 용량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 기능이 핵심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분투에 장착(mount)되지 않은 파티션이 있다면 'Configure New Partition'누르개가 등장합니다. 이걸 누르면 장착 메뉴로 넘어갑니다.

4) Advanced Configuration 갈피 : 여기로 가시면 목록을 보면서 HDD설정에 관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단 '시스템 파티션(System partition)'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 줄 모르면 절대로 편집하지 마세요. (우분투가 작동 안될 뿐더러 복구과정이 골치 아픕니다.)

파티션 또는 HDD편집하기

마운트 포인트는 해당 판이나 HDD의 주소(경로)를 뜻합니다. 보통 /media/ 다음에 위치하게 됩니다만 꼭 /media/ 다음에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한 HDD를 Box라는 이름의 폴더로 만들어 놓고 여기다 창고처럼 외부에서 오는 각종 파일을 저장해두고 있습니다.

Options: 대부분 HDD나 판은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한 그림처럼 기본값(defaults)을 주면 잘 작동합니다.

Check device every 30 boots는 말 그대로 30번 부트하면 HDD검사를 하라는 선택항목입니다. 꺼두면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만, 켜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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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pensea.egloos.com BlogIcon 떠돌이 2008.12.08 02:18 신고

    어떤 분이 우분투는 공사판(...)이라고 표현 하신 글을 봤었는데, 확실히 우분투에는 뛰어난 어플들이 많습니다..(그것도 기본 저장소에) 그렇지만 그것들을 발견해나가는 것은 유저의 몫이라는 건-_-; 지금도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프로그램 추가/제거는 검색쪽에서 좀 더 발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nambaxa.textcube.com BlogIcon 남창우 2008.12.08 02:49 신고

      아 그 글 저도 본 것 같아요..
      공사판이라고 말한 건 꼭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닌 것 같아요. 이것저것 여러 면에서 컴퓨터를 모르는 사용자가 아무 불편 없이 사용하는데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이를 테면 작년이나 제작년 쯤의 우분투 관련 포스팅은 우분투에서 한글 설치나 해상도 등등을 손보는 법에 대해서가 많았습니다.

      사운드, 해상도, 기타 등등 운영 체제가 처음부터 잘 지원해줘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미흡한 까닭에 사용자가 일일이 손을 봐줘야 하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이죠.

      우분투가 8.10까지 온 현재는 그런 세세한 트윅보다는 단순히 설치해보고 컴피즈 퓨전 돌려봤다는 관광기념식의 포스트를 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글이 사라졌다기 보다는 우분투가 많은 문제점을 해결했기 때문에 제 스스로 그런 글을 검색한 빈도가 줄었다는 것이 더 적절한 이유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쓰다 보면 '공사판'이란 느낌이 딱 들때가 많습니다. 물론 진짜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본다면 윈도우던 BSD 유닉스건 솔라리스건 뭐든 다 공사판 아닌 게 없겠죠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직 우분투가 더 노력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일상적으로 그냥 돌리며 쓰기에는 아직도 한숨나오게 하는 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것 하나하나 참아가며 쓰거나 고쳐가며 쓰기에는 제가 치뤄야할 심적 물적 시간적 비용이 더 클 때가 많습니다. 차라리 윈도우에서 돈 내고 쓰는게 낫겠다.. 싶을 때 솔직히 많습니다.

    • Favicon of http://opensea.egloos.com BlogIcon 떠돌이 2008.12.09 03:39 신고

      저는 일상적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우분투는 아직 머신에 따라 삽질의 강도가 다릅니다. Mike Sierra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우분투를 주력으로 쓰는 사람들도 이미 많답니다^^

      그리고 제 덧글을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으신듯 한데, 공사판이라는 표현은 '어플의 부족'을 말한 것이 아니라 '뛰어난 어플의 찾기가 힘들다'라는 말이었답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제대로 세팅이 된 컴퓨터가 있다면 윈도보다 더 시스템에 신경쓰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할머니에게 우분투를 설치해줬다든지, 여자친구에게 맥이라 속이고 우분투를 설치했다라든지..(설치만 해줄 사람이 있으면 누구나 편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컴퓨터에 별 관심없는 일반인들'의 경우엔 깔려있는 운영체제를 재설치하는 것도 큰 도전입니다. 우분투를 한 번씩 깔아본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컴퓨터에 별 관심이 없는 분들은 접할 기회도 없을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08.12.08 13:03 신고

    '문제 있으니 윈도쓰는 것 낫겠다'가 솔직한 개인 생각이신 건 알겠지만 그런 글을 우분투에 대해 글쓰기를 노력중인 제 블로그에 남기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않그렇습니까?

    누구나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지만 전문가라면 적어도 이런저런 점이 구체적으로 문제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를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일상에서 우분투를 잘 쓰고 있는 저를 인내심의 화신으로 만들어 주시려는 것입니까?

  3. quia 2008.12.08 23:51 신고

    마이크님 위의 님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뭐 저도 워쩔수 없이 윈도를 사용하긴 하는데요... 윈도야 말로 욕먹어야 할 worst of worst os죠!!!

  4.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08.12.09 02:36 신고

    아니 저는 MS윈도가 혹자에겐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한 것은 그런 기술적인 부분 얘기도 아니고 우분투가 항상 비교우위에 서야 한다고 우기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아주 평범한 예의 문제를 지적한 겁니다.
    남의 집에 놀러와서 할 말과 내 일기장에 적을 말은 구분해야겠지요.

  5. Favicon of http://doraki.net BlogIcon Lv5드라키 2008.12.10 11:48 신고

    와우. 같은 프로그램 소개인데 글 잘쓰셨네요. ^^

  6. Favicon of http://isestyle.mvix.net BlogIcon 이세 2009.02.05 07:26 신고

    우연찮게 들어왔다가 좋은 글 읽었습니다.. 어지간하면 구글링으로 다 해결 하는데 다른 이유로 검색했다가 뜻하지 않은 정보를 얻었네요.. 온라인 거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virtualbox로 xp 세를 주고 사용했는데 사용하면서 공유폴더 링크를 놀고있는 D 드라이브로 잡고 싶었거든요.. 근데 독학으로 근본없이 배운 리눅스라 마운트 위치도 몰랐답니다.. 나름 잘 사용해왔다고 느꼈는데 이런 기본적인 것을 몰랐다가 알게된 기쁨이란.. :-D

    자주 들러 많이 배우고 안부 전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7. Celes 2009.04.09 01:37 신고

    혹시 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이 프로그램으로 Dirty flag 마크되어있는 NTFS (즉 윈도우에서 그냥 확 뽑아버린 USB스틱이라든지)
    GUI만으로 force mount 가능하게 되던가요?

    정말로 그럼 깔아야겠(...) 터미널열고 마운트하는거 힘들어요. ㅠㅠ

  8. 초보우분투유저 2009.06.18 11:57 신고

    초면에 실례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80기가 하드를 칸나누기하여 (30GB_ext4 + 50GB_ntfs) 우분투를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 : 8GB (우분투설치)
    /swap :2.29GB
    /media/MY DISK 20GB (임의의 데이터저장용)
    우분투를 설치하기 위한 공간과 데이터를 위한 임의의
    공간은 모두 ext4파일시스템으로 포맷했습니다.
    50GB의 ntfs공간은 윈도우와 겸용을 위한 별도의 공간입니다.

    문제는 제가 임의로 나눈 공간인 MY DISK를 사용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마운트한 후에 디스크탐색은 됩니다. 하지만 데이터 생성이나 데이터 이동,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접근권한이 없다는 오류창이 뜹니다.)

    디스크매니져를 사용해서 MY DISK공간을 우분투의 /home 으로
    칸만들기 할 수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애초에 우분투 설치 시
    칸나누기를 /, /swap, /home 이렇게 하려던걸 실수한것인데
    그냥 좀 불편해도 마운팅하면서 쓰자 했던 거라서요.
    하지만 마운팅해도 탐색만 될뿐 정작 데이터 생성, 이동, 복사 가
    안되서 무용지물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분투를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제가 원하는 대로 칸나누기를 할 수 있을까요?

    • Mike 2009.06.18 13:01 신고

      [시스템]-[관리]-[파티션 편집기]를 실행해 /MY DISK의 mount point를 /home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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