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의 분수령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부 노르망디 상륙의 긴박함은 참 대단했죠. '실제같은' 전장의 모습을 맛볼 수 있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 후반부로 가서는 헐리우드 전쟁영화의 전형- 영웅과 황당하게 강한 소수정예-을 답습하기도 했습니다만, 워낙 상륙 장면의 충격이 커서 좋은 영화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 '위워 솔저스(We were solders)' 같은 계보로 이어지면서 전쟁영화에 현실성 부여는 중요한 요소가 된 듯 합니다. 


그러나 공군 영화는 그 만한 리얼리티를 살리지는 못했지요. 이번에 나올 '더 마이티 에잇(the Mighty Eight)'은 공군 영화의 새 분수령을 보여주지 않을까 티저 화면을 보니 자못 기대됩니다. 영상 내용 중에는 상당히 끔찍한 모습도 나오니, 청소년이나 어린이 여러분께는 별로 좋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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