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구운 우분투 CD는 라이브CD(Live-CD)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CD란 운영체제(OS)를 한 장의 CD에 담아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에 설치하지 않고도 실행해 볼 수 있게 한 것을 말합니다.

라이브CD방식은 우분투만의 특색은 아닙니다. 다른 리눅스 배포판들도 라이브CD형태로 배포중입니다.    
(참고: 라이브CD형식으로 배포되는 리눅스 배포판들 http://www.frozentech.com/content/livecd.php )      

라이브CD로 처음 부트하면 위에 화면이 나옵니다.

우리말로 설치하기:
우분투 설치를 시작하시려면 F2를 눌러 화살 글쇠(key)로 '한국어'를 선택한 후 '우분투 시작 또는 설치하기(s)' 로 넘어가면 됩니다.
부트가 된 후에는 바탕화면에 떠있는 HDD모양의 '설치' 또는 한국어를 택하지 않았을 경우 'install'을 눌러주면 설치를 시작합니다.
꼭 첫 화면에서 '한국어'를 택하지 않아도 우리말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CD로 부트는 매체특성상 시간이 좀 걸립니다. HDD설치 후 우분투를 시작하는데는 훨씬 짧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라이브 CD 기능은 2가지면에서 유용합니다.

1) 맛보기를 할 수 있다:
우분투를 설치하지 않고도 우분투를 실행시켜 '이런 환경이다'라는 맛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CD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보거나 설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HDD에 직접 입력한 내용외에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주의!)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무선 랜 등 주변기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 볼 수 도 있습니다.

한글을 선택해 부트한 라이브CD 화면은 우리말과 영어가 섞여있는 반편이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말을 선택해 HDD에 설치한 후에는 정상적으로 설치가 됐다면 제대로 된 우리말을 볼 수 있습니다.

2) 복구 CD로 활용할 수 있다:
복구CD로 라이브CD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설정을 잘못 바꾸어 놓아서 부팅이 안된다거나 화면이 이상해 보일 때, 엉뚱하게 작동할 때 이전 설정으로 다시 되돌리려면 라이브CD로 부팅한 후 바꾸어주면 됩니다. 또는 OS를 설치할 HDD의 판나누기(Partitioning)작업도 라이브CD에서 가능합니다.

판나누기(Partitioning)는 우리말 쓰기를 위해 작성자가 제안하는 말입니다.   

판나누기란 큰 HDD 공간을 용도에 나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3.2 설치 4단계 설치장소 선택과 판나누기에서 설명합니다.
HDD로 부트한 상태에서는 우분투가 설치돼 있는 판을 나눌 수 없기 때문에 HDD 판을 마음대로 나누려면 라이브CD로 부트한 후에 나눠야 합니다.
상단에 [System]-[관리]-[Partition Editor] 로 판나누기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 라이브 CD 결점확인
인터넷에서 디스크이미지( .iso)를 내려받거나 CD로 굽는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우분투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설치중 멈춤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향후 라이브CD를 복구CD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라이브 CD의 결점 유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CD결점 점검은 라이브CD로 부팅 후 처음 선택화면에서 'CD 결점 확인하기' 또는  'Check CD for defects'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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