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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포스팅에서 저를 '친절한 우분투 고수'라고 표현해놓았길래 그 소리 곧이 곧대로 놔두었다간 큰 일 날 것 같아 이 글을 두드려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 이유 없는 화면 갈무리 올림


첫째, 저 고수 아닙니다.  리눅스 5개월 정도 써본 사람입니다. 그 이전에 리눅스란 이름만 들어봤지 제대로 써본 적 없던 사람입니다. 많은 직업이 그러하듯 컴퓨터를 도구로 사용하지만, 컴퓨터랑 상관 없는 일을 합니다.
게다가 저는 블로그 문화에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관련 서적이라도 한 권 읽어봐야지... 생각 중.

둘째, 저 친절한 사람 아닙니다. 특히 제 블로그 검색만 해봐도 찾아낼 수 있는 내용을 질문하는 경우에 심술이 나려고 하지만,  그냥 좋게 가자는 서른살 넘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익히는 처세술로 대응할 뿐입니다.
기술적인 질문은 제 블로그보다는 우분투 포럼(ubuntu.co.kr)을 이용하세요.

사실 이렇게 불친절한 하수가 설명서를 만들어 배포할 정도로 우분투는 쉽습니다. :)
조금만 자기가 쓰는 도구에 애착을 가지면... 할 수 있는 일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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