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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우분투는 방치 중이지만, 버려진 블로그는 아닙니다.

최근, 9월 말부터 10월 초,  트랙백을 이용한 스팸이 3000통 넘게 들어왔습니다.

티스토리의 트랙백 스팸 방지 덧대기(plug-in)를 써봤습니다만, 스패머의 사악한 능력은 이를 뛰어넘었습니다.
IP나 사용자명도 계속 무른모로 바꿔가며 도배를 하기 때문에 그 기능을 통해 지우는 것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쾌적한 블로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트랙백 기능을 어제 부로 정지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의 트랙백 기능 정지는 아래처럼 관리자로 들어가 설정하면 됩니다.




그럼, 또 방치~. :) 


+ 트랙백을 막았더니 댓글 스팸 소란이 있었습니다. 댓글 권한도 '모든 사용자'에서 '로그인 사용자'로 전환했습니다. 


악의의 사용자 때문에 선의의 사용자를 제한하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제가 아는 수에서는 별 수 없네요.  스팸 거르개도 뚫고 들어오는 스패머들을 차단할 좋은 방법 없나 찾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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