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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HTML이나 .DOC로 엮지는 못했지만 블로그를 통해 설명서를 배포합니다.
- 사실 달라진 것은 없고, 기존에 작성한 것에 대한 배포제한을 풀은 것 뿐입니다.
이유는 굳이 제 블로그에만 설명서를 올려놓고 뭉기적 거릴 것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4월이면 판올림된 8.04가 나오는데 굳이 배포를 제한할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단 써놓고 보니 모자른 부분이 참 많습니다.

작성방법은 터미널을 열고 직접 깔아보고 뒤집고 하느라 글쓰는 것보다 실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나 정말 초보에게 적절한 설명서가 된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처음 제 목적은 50대 이상 초보자들도 보고서 익힐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설명서는 좀 더 초심에 충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글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는 각자 틀리겠지만 저에게는 글이 제 분신입니다.
매우 소중합니다.  대접 좀 해주십시오. (웅?)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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