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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에서 글쇠로 명령을… CheatSheet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의미 중 하나는 원하는 명령을 척척 잘 내린다는 의미도 있겠습니다.
명령을 내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바로가기 글쇠(short-cut keys)가 여전히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맥은 대부분의 기능에 대해 바로가기 글쇠를 제공합니다.
즉 바로가기 글쇠를 외워서 잘 다루면 그 만큼 맥도 빠르게 잘 다룰 수 있다는 얘기겠지요.
단, 초보자에게는 바로가기 글쇠가 익숙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CheatSheet은 그런 초보자를 조금 도와주는 무른모 입니다. command 글쇠(⌘)를 누르고 멍때리고 있으면, 바로가기 글쇠를 주르륵 보여줍니다. (한글로 설정돼 있으면 한글로, 영어로 설정돼 있으면 영어로 보여줍니다)
사진=애플앱스토어
일단 Appstore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app/id529456740?mt=12
처음에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환경 설정을 하나 해줘야 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손쉬운 사용]
아래 그림처럼 활성화를 해줍니다.
[사족]
몰아내자~! Cunning paper??
영어 좀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테지만… cheat sheet은 시험볼 때 몰래 보는 쪽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 컨닝페이퍼네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컨닝페이퍼라는 표현 자체는 일본인이 만든 영어식 조어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일본인들도 뭔가 영어로 읊조려야 똑똑해보인다고 착각했는지 이런 말도 안되는 영어를 만들었는데… 이걸 한국사람이 따라서 쓰고 있으니!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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