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1.10 줄거리 세 줄 요약 유니티와 한글 무른모의 충돌로 일반 우분투를 한국어 사용자는 쓸 수 없다. 대안은 두 가지. 유니티2D(우분투2D) 사용또는 그놈쉘(Gnome Shell)설치 및 사용. 몰라도 대충 쓰는 유니티2D, 아는 만큼 쓸 수 있는 그놈쉘. 특징이 있다. 우분투 11.10을 설치하면 처음에 들어갈 때 둘 중 하나 선택이 가능합니다. 우분투(Ubuntu)아니면 우분투2D(Ubuntu 2D)를 첫 화면에서 톱니바퀴를 눌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유니티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은 같기 때문에 들어가 보면 모양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우분투와 우분투2D 사이에는 약간의 알맹이 차이가 있는데, 우분투2D는 성능이 아쉬운 컴퓨터를 위해 자원 아주 조금 덜 쓰는 유니티2D로 작동한다는 ..
한글입력시 엉뚱한 공간 삽입 문제 문제점: 한글을 입력할 때 공간(space)을 주면 글자 뒤가 아닌 앞에 가서 붙는다. 원인: 유니티(Unity)와 아이버스(ibus)의 충돌로 보임. 해결방법: 유니티를 사용하지 않는다. 유니티2D나 그놈을 사용하면 문제가 사라짐 아이버스 대신 나비를 한글 입력기로 사용한다. 단, 나비도 문장 수정시 문제가 생김. 참고: 우분투 한글입력에 치명적인 문제 노틸러스(자료관리자) 연속 사망 사건 문제점: 노틸러스(Nautilus)- 자료관리자가 자꾸 꺼진다. 원인:일부 사용자만 경험한 문제로 노틸러스의 덧대기(plugin)가 충돌을 일으킨다는 보고 있음. 해결방법: 문제가 있다고 보고된 노틸러스에서 터미널 열기 덧대기를 일단 삭제. 참고: 터미널(ctrl+alt+t)에서 아..
우분투 11.10이 나올 날도 이제 앞으로 3개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정확히는 10월13일 배포 예정입니다. 11.10의 개발명은 오나이어릭 오셀랏(Oneiric Ocelot), 우리말로 하면 “꿈 같은 오셀랏”입니다. 오셀랏은 남미에 서식하는 스라소니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11.10에서는 전작에서 일부 비난을 받았던 유니티(Unity)를 포기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놈 쉘(Gnome Shell)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될 것 같습니다. 유니티라는 새 교복을 11.04부터 채택해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니까, 그놈 쉘이라는 이전(10.10까지 입었던) 교복도 전보다는 쉽게 찾아 입을 수 있게 만들 계획으로 보입니다만, 학교(개발사인 캐노니컬)에서 밀어주는 교복을 그대로 입는 사람이 아무래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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