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딴 짓을 좀 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직능에 적용되고, 그러다보니 참~ 여러가지 일을 겪습니다.그래서 현실에서 탈주를 좀 해볼까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갖고 노는 일을 시도했습니다. 에~ 블로그는 그런 용도가 아니잖아요? 아저씨라고 한다면,…힘들다는 생각에 투정을 부리거나 술먹고 땡깡부리는 사람도 많이 봤고, 오죽하면 그리하느냐 이해하지만, 제 자신이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아요. 오랜 동면상태에 있던 마이우분투를 툭툭 건드려보기 시작했습니다. 첫 시작은 ‘이제 세월의 무게가 얹어져 보이는 패비콘이나 바꿔볼까’였습니다.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후딱 건너버린 지점은 복받을 만큼 고마운 ’샨새교’가 쭉 제시한 반응형 껍질(skin) 목록을 보면..
요즘 가을맞이 블로그 단장을 진행 중입니다. 벽지를 빙자한 담요도 깔아봤다가 이것은 아니다해서 거둬들이기도 했죠. 담요 모양은 유명한 '오징어 손가락' 웹사이트에서 잠시 가져다 썼습니다. http://www.squidfingers.com/patterns/ 담요를 거둔 후, 다시 고쳐먹고 간판이나 바꿔달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쿨 텍스트. 한글 글꼴도 지원합니다. http://cooltext.com 요즘 웹디자인계에 유행한다는 대형걸개에 투명효과에 대형 바탕화면류를 써볼까도 했지만... 6년간 한땀한땀 만들어쓰고 있는 이 모양세가 저는 마음에 듭니다. 읽기 편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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