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AMD 64 계열 CPU 사용자 중에는 우분투 8.10을 설치 중 문제가 생긴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부팅 중에 'Aperture beyond 4GB. Ignoring' 안내를 보이면서 컴퓨터가 얼어버린답니다. 새로 우분투 8.10을 설치한 사용자나, 8.04에서 8.10으로 판올림 사용자들은 같은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부는 아닌듯) 사용자들의 호소(영문):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96..

넷계에서 떠들썩 하게 '구글 크롬(Google Chrome)'이 등장했습니다.내심 우분투에서 지원을 기대했지만, 아직 리눅스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답변은 아래와 같네요. 슬쩍 들여다본 리눅스계 반응은 환영이라기 보다는 '우왕~ 새 장난감 나왔구낭~' 하는 일종의 호기심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의 특징 중 하나인 단순화가 크롬에도 적용돼 각종 부가기능(plug-in)으로 무장한 웹브라우저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이 간단함은... 썰렁하다..

많은 사용자가 최소한 이메일 주소 2~3개는 사용 중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  지메일(gmail)을 많이 사용하는 편으로 자주 사용하는 지메일 계정은 3개입니다. 천둥새도 좋다지면, 기본에 가급적 충실하려는 저로서는 우분투 설치시 기본 제공되는 에볼루션을 이용해 각 계정에 따라 폴더를 주고 그 폴더로 이메일이 배달되도록 지정해놓았습니다. 즉 A메일은 A폴더에, B메일은 B폴더에 저장하도록 한 것이지요.당연한 주의! 먼저 사용할 이메일 주소들..

휴가기간 동안 만난 맥의 모양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깔끔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 질릴 때까지 쓰다가 다양한 우분투 테마의 바다로 다시 헤엄쳐 나갈 생각입니다.아무튼 지금은 정든 맥의 모양새를 거의 그대로 살려봤습니다. 그놈룩에서 발견한 아이콘, 테두리, 바탕화면 등을 적용하고, 밑에 툴바는 AWN에 레오파드 스킨을 적용한 것입니다. 로긴창이나 글꼴 등 다른 요소들도 완전히 맥마냥 바꿀 수 있다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못느꼈고, 닮은 꼴 정도만 추구..

아방윈도 네비게이터(Avant Window Navigator)는 우분투계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툴 바 입니다.보통 AWN이란 약칭으로 불립니다.AWN은 ▲프로그램 실행기 기능 ▲시간/날짜나 데이터 사용량등을 보여주는 정보제공 기능 ▲실행된 창 목록을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설치와 기본 설정설치는 [프로그램]-[추가/제거...]에서 아방(Avant)으로 검색해 설치하거나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혹은 누르세요.sudo apt-get 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