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요즘 뿌.나.를 종종 봅니다. 어느새 한석규씨의 세종대왕 말투를 흉내내며 삽니다. 여봐라~ 과인이 글쓰는데 쓰는 도구가 있지 않느냐. 파이룸이라 한다. ㅋㅋ 파이룸(Pyroom)은 글쓰는 도구입니다. 만인에게 권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용자 취향 따라 좋고 싫음이 갈라질 무른모라고 생각됩니다. 실행하면 녹색상자만 덩그러니 뜨고, 도움말이 필요하면 ctrl+h를 누르라는 안내가 한 줄 나옵니다. 오로지 글만 쓰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때문에, 저는 좋아합니다. 이런 구성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색이나 편집쪽 넓이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있을테지만...지금은 찾기가 좀 귀찮고... 우분투 10.10으로 돌아간 후 알아보지요.) 파이룸을 쓰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글..

우분투 10.10 설치 완료 후 행동요령.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 무른모 설치에 관해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는 우분투 트윅이 아닌 다른 경로에서 받아서 쓰는 무른모 이야기입니다. 글쓰는 도구는...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도구는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입니다. 여러 사용자환경(OS)에서 같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불여우(Firefox)에서 열어서 씁니다. 이때 불여우에 덧대기(plug-in)로 'Google Shortcus'를 설치해서 자주쓰는 구글 도구를 선택하고 주르륵 내려보는 차림표(dropdown menu)로 해두면 꽤 편리합니다. 그 다음에 자주쓰는 글쓰는 도구는 IBM의 로터스 심포니3(Lotus Symphony3)입니다. 현재 8월말에 나온 4번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