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와 21세기의 아주 분명한 차이
20세기와 21세기 삶의 차이 중에 하나 아주 분명한 것이 있다. 20세기말 세계, 사람들은 디지털화의 시대를 살았다. 물리적 매체에 담겨 있던 사진이나 음악, 문서 등 각종 자료(contents)를 각종 디지털 매체에 담고자 했다. 지금 돌아보면 20세기말 디지털 표준의 혼란은 우리에게 많은 댓가를 치르게 했다. 기업은 춘추전국시대의 여러 책사들처럼 각각의 표준과 방법을 제시했다. 결과는 소비자만 봉이다. 예를 들면 레이저디스크 기억하시는가? 요즘 그것 돌리시는 분 있으신가? 혹시 DAT 테이프는 요즘 어디 있을까? 내 기억에 그 기계나 매체의 값은 그다지 저렴하지 못했다. 심지어 한글마저도 표준의 혼란 때문에 우리는 가끔 과거의 한글 자료를 정리할 때 변환을 해야하는 상황을 만난다. 책사의 입방정에 ..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2012. 4.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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