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북미에서 애플 제품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살 계획이 있다면 한 박자 쉬어도 좋을 듯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죠. 오는 25일 당연히 금요일입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애플 매장 할인 가격 가능성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워치1이 대폭 인하, 애플워치2 일부 할인 기대와 함께, 아이폰7, 아이패드 프로∙ 미니4∙에어2, 맥북에어 11인치, 아이맥 21인치 등이 할인 기대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나 각종 무른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50~60% 정도 할인됩니다. 픽셀메이터(Pixelmator)를 지난해 벼르다 반 값에 산 기억이 있습니다. 스팀 등 게임 판매업체도 당일 또는 해당 주부터 약 일주일 정도 할인 가격을 제시하기 ..

미국은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 해서 일부 품목을 많이 할인해서 판매하는 날이 있습니다. 보통 미국 소비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때 장만하죠. 업체는 재고를 이때 소진하려고 총력을 기울이구요. 미국에만 해당되는 날이지만, 아시아권 국가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때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주로 수출국가인 아시아권 경제에 영향이 갑니다. 당장 타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주가 늦춰지거나, 취소되거나... 그럴 수 있거든요. 아무튼 블랙프라이데이에 어느 정도 할인을 하는가 하면... 일부 품목은 정말 거의 거져주는 것처럼 할인을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일부 품목'이란 점. 인기 있는 품목을 엄청나게 싼 값으로 광고해 사람을 불러모으는 상술이 작동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