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아이폰4를 손아귀에 넣고 가장 마음에 흡족했던 부분은 사진찍기 기능입니다. 여기에 몇 가지 앱을 더하면 아이폰의 사진기는 그야말로 천하무적급에 가까워집니다. (DSLR에 비하면... 뭐 모자른 것 알지만서도...) 푸딩 카메라: 각종 카메라를 흉내내줍니다. 예를 들어 로모같은 카메라. 어안렌즈(fisheye)효과 등을 적용해 찍을 수 있습니다. 이미 상당히 유명해진 앱 아닐까 싶습니다. (무료) 틸트시프트 제네레이터(Tilt Shift Generator): 주로 풍경화를 찍을 때 유효한 기능입니다. 빛과 각의 효과를 통해 마치 세상을 장난감 가게 들여다 보듯 표현해줍니다. (무료/ 유료Pro) http://www.flickr.com/photos/donaldmctim/ 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푸딩 얼굴인..

내 사진을 이용한 화면보호기: 우분투 화면보호기(screensaver)에 자신이 찍어둔 사진을 활용해 봅시다. 저의 컴퓨터에서는 애들 사진이 출력되는데 가족들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 터미널에 아래 처럼 입력해 보세요. gksudo gedit .xscreensaver gedit으로 xscreensaver란 파일을 열으라는 명령입니다. 앞에 '.'은 감춰진 파일을 의미합니다. (.xscreensaver가 없을 경우 새로 만듭니다.) xscreensaver안에 내용을 넣어줍니다. imageDirectory: 사진이 있는 폴더 주소 사진이 있는 폴더 주소에 무엇을 넣을지 잘 모르시겠다면... 노틸러스로 화면보호기에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들어있는 폴더를 열은 후 그림처럼 폴더 주소 앞에 있는 메모장과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