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싸움의 명작, 소어브라튼
'소어브라튼(Sauerbraten)'은 포도주로 삶은 독일식 소고기 요리입니다. 서양 애들은 맛있다지만, 한번 맛본 제 평가로는 '차라리 수육을 먹지'라는 입장입니다. (혹은 포도주로 삶은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어브라튼은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고, 원어 발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우분투 사용자에게 소어브라튼은 총싸움 놀이의 명작으로 꼽힙니다. 제 평가로는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와 상당히 유사하면서, 또 적들의 모습이나 움직임은 1994년에 나왔던 게임 헤레틱(Heretic)과 유사한 듯 싶습니다. 하기사 모든 3인칭 총쏘기 게임이 퀘이크(Quake)와 닮았다고 우기면 할 말 없으니 저의 평가는 개인적인 평가일 뿐입니다. 거의 대부분 PC에서 돌아갈 만큼..
우분투 무른모
2009. 3. 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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