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 아이폰에 관한 온갖 얘기가 올라오는 포럼, 맥루머스닷컴(MacRumors.com)에 뜨거운 화재는 아이폰5의 느린 WiFi속도입니다. 모든 기기 문제는 아닌 듯 싶고, 일부 기기에서 문제가 되나 봅니다. Reports of Slow and Inconsistent Wi-Fi Connections on Some iPhone 5 Devices올린 분이 아놀드 김. 한국사람? 아무튼, 아이폰5가 아닌 저도 아이오에스6(iOS6)로 판올림한 후, WiFi 속도가 종종 엄청나게 느려지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저만 문제가 아니라 몇몇 분들이 아이오에스6 판올림 후 유사한 경험을 했나봅니다. 그러나 맥월드 기사를 보니, 아이오에스6 문제는 아닌 듯 하다는 군요. 제 아이폰4S는 문제가 있는데, 똑같이 아이오에스6로..
아이오에스6를 하루 쯤 만지작 거려보니, 애플의 뜻을 알듯 합니다.(꼭 죽은 잡스가 계시를 내렸다처럼 이상하게 읽힐 수도 있겠습니다만... ㅋㅋ) "이젠 나 혼자 다 먹겠다" 구글과의 결별이 보입니다. 예전에 기본 설치돼 있던 유튜브(구글 소유) 앱이 사라졌습니다. 지도 역시 구글지도에서 애플 소유의 지도로 전환했습니다. 메일에서도 아이클라우드(me 메일)가 좀 더 두드러지게 했습니다. 사용자를 애플 생태계 속에 넣어 그 속에서만 뛰놀게 만들고 싶은 애플은, 아이오에스6를 통해 구글을 배제하기로 한 듯 합니다. -저는 경쟁은 좋지만, 애플에 몰아주기는 소비자에게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구글 편들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만... 자본주의에서는 경쟁구도가 유지돼야 기업들이 착한 척이라도..
12일 거의 오전 10시쯤 시작된 아이폰5 발표 현장의 속기록을 보니, 첫 시작은 애플스토어 자랑으로 시작해, 그간 매출 자랑이 주를 이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발표 현장은 못가고, 거기서 나온 속기록 토대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애플스토어가 현재 12개국 386개점이 있는데, 오는 금요일 스웨덴에 새 애플스토어가 문을 열면 13개국으로 확대된다는 군요. 일일 방문객 수는 100만명이랍니다. 이어 또 실적 자랑. 한국인 사용자에게 일명 '산사자'로 불리는 마운틴라이온 내려받기가 700만건 이뤄져 오에스텐(OS X)중에 단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답니다. (그래봐야 OS X중에서...)또한 미국 컴퓨터 시장 기준 맥의 점유율이 27%에 달해 보급률 증대 면에서 PC를 앞지르고 있다는 자랑. "PC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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