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 아이폰에 관한 온갖 얘기가 올라오는 포럼, 맥루머스닷컴(MacRumors.com)에 뜨거운 화재는 아이폰5의 느린 WiFi속도입니다. 모든 기기 문제는 아닌 듯 싶고, 일부 기기에서 문제가 되나 봅니다. Reports of Slow and Inconsistent Wi-Fi Connections on Some iPhone 5 Devices올린 분이 아놀드 김. 한국사람? 아무튼, 아이폰5가 아닌 저도 아이오에스6(iOS6)로 판올림한 후, WiFi 속도가 종종 엄청나게 느려지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저만 문제가 아니라 몇몇 분들이 아이오에스6 판올림 후 유사한 경험을 했나봅니다. 그러나 맥월드 기사를 보니, 아이오에스6 문제는 아닌 듯 하다는 군요. 제 아이폰4S는 문제가 있는데, 똑같이 아이오에스6로..
12일 거의 오전 10시쯤 시작된 아이폰5 발표 현장의 속기록을 보니, 첫 시작은 애플스토어 자랑으로 시작해, 그간 매출 자랑이 주를 이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발표 현장은 못가고, 거기서 나온 속기록 토대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애플스토어가 현재 12개국 386개점이 있는데, 오는 금요일 스웨덴에 새 애플스토어가 문을 열면 13개국으로 확대된다는 군요. 일일 방문객 수는 100만명이랍니다. 이어 또 실적 자랑. 한국인 사용자에게 일명 '산사자'로 불리는 마운틴라이온 내려받기가 700만건 이뤄져 오에스텐(OS X)중에 단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답니다. (그래봐야 OS X중에서...)또한 미국 컴퓨터 시장 기준 맥의 점유율이 27%에 달해 보급률 증대 면에서 PC를 앞지르고 있다는 자랑. "PC시대..
아이폰5를 기대하는 사람들 앞에 애플은 아이폰4S를 내놓아서, 자칫 시장의 주도권을 잃어버릴 수 있는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람들은 아이폰5를 통해 ‘잡스없는 애플의 미래’를 확인하고 싶어했는데, 애플은 아이폰4S를 등장시킴으로서 애플은 잡스 없이는 문화의 주도권을 더 이상 휘두를 수 없다고 확인해 준 셈이 됐습니다. 최고경영책임자(COO) 출신인 쿡은 경영면에서는 뛰어났을지 몰라도 새로운 발상(innovation)에는 약하네요. 이때까지 아이폰이 성공한 배경은 성능이 무진장 뛰어나서라고는 못합니다. 똑똑한 전화기로 사진 찍고, 음악 듣고, 수집 제작한 각종 사진, 동영상, 음악을 쉽게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을 애플은 분명히 보여줬지요. 게다가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았겠지만,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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