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맥의 운영체제(OS)인 오에스텐(OS X) 매버릭스(Mavericks)를 설치한 분 사이에서 갑자기 시험사용판(trial)으로 나왔던 아이워크(iWork)와 애퍼처(Aperture)설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모르겠고, 제 주변의 캐나다 맥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그것 알아?'하면서 전파 중. 원어로 하면 you know what? 아이워크는 페이지스(Pages), 넘버스(Numbers), 키노트(Keynote)로 구성된 애플이 개발한 업무용 꾸러미입니다. 애퍼처는 아이포토보다 더 강력한 사진편집 및 저장 사진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는 역시 애플의 앱(app)입니다. 단풍나라에서 맥으로 업무보는 사진 전문가 중에는 애퍼처+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으로 일보는 분 많습니..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에게 더 흥미진진한 얘기는 구름잡는 얘기보다 올 가을 나온다는 iOS5이겠습니다. 일단, iOS5가 아이패드와 아이폰4도 지원된다니 좋네요. 애플은 사용자에게는 흥미를 관련 업체에는 긴장감을 줄 계획을 몇 가지 소개 했습니다. 아이메시지(iMessage)는 무선인터넷(Wifi)이나 3G 상태에서 무제한으로 글소식(text message)를 보낼 수 있게한 기능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아이팟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소식 요금으로 폭리 취하던 저희 동네 업체를 생각하면, 좀 고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통신 회사들이 어찌 나올지. 뉴스스탠드(NewsStand)는 각종 뉴스 매체를 돈주고 구독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매체를 모아두고, 이를 구독할 수 있게하..

'우분투 트윅!'은 이름 그대로 우분투의 세밀한 요소 몇 가지를 바꿔주는 무른모(program)입니다. 성능을 크게 바꿔주는 것은 아니고, 조그만 전환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 설정' 에서는 우분투를 시작한 후 들어오는 화면에 스플래쉬 화면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켜고 끄는 기능도 있습니다.) '데스크톱 설정' 에서는 바탕화면에 아이콘 보이기나 이름 바꾸기, 컴피즈 퓨전의 특수효과, 메타시티 설정, 그놈의 에니메이션 효과 사용 여부, 노틸러스 설정 등등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특수효과나 그놈 에니메이션은 모두 꺼둔 상태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우분투 트윅은 이런 기능들을 끄기 쉽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노틸러스에서 미리보기 크기(썸네일 아이콘의 크기)를 정하는 기능과 메타시티에서 제목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