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오늘 몇 일전 IRC로 한국 우분투 수다방에 갔다가 재미난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IRC란 일종의 수다방을 제공하는 기능이라고 보셔도 됩니다만, 그건 빙산의 일각이고 양파껍질의 바깥 면일 뿐, 파보고 뜯어보면 상당히 재미난 것입니다. 역사도 오래됐지요. 더 알고 싶은 분은 'IRC'에 대해 검색을 해보시고... 우분투의 진정한 기능과 힘은 단순히 운영체제(OS)에만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모여서 컴퓨터를 편하게 사용하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이것을 나누는 데 있습니다. 한국에서 그 바탕이 되는 것이 한국 우분투 포럼입니다. 또 하나는 수다방인 듯 합니다. ('-입니다'라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저도 수다방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오늘 가본 수다방에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디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