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가 사는 단풍나라로 온 서류 중 80%는 내용 주변에 상자를 두르고 있습니다.아마 회사에서 일률적으로 그런 상자를 두른 서식을 써서 외부로 발송하나 봅니다.(약 10%는, 한국 관공서에서는 여전히 HWP형식으로 서류를 보내줍니다. HWP사랑이 나라사랑인가 보지요?) 북미주 서류에는 99% 그렇게 상자를 친 서식은 없습니다. 상자가 들어가는 부분은 주로 표를 넣거나 할 때인데. 그나마 표를 상자로 감싸는 편집도 잘 안합니다.서류에 상자를 쓸 때는 오로지 상대가 뭔가 채워넣어야 할 양식일 때만 씁니다. 채워넣어야 할 곳을 구분해주기 위해서이지요. 물론 문화 차이이고 시각의 차이로 볼 수 있지만, 업무 효율성 기준에서 봤을 때 저는 북미주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별 이유없는 상자만 치지 않아도 ..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2012. 9. 1. 08: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맥
- 동영상
- 글꼴
- 7.10
- 프로그램들
- 아이맥
- 불여우
- 무른모
- firefox
- 아이폰4
- 아이폰
- 아이패드
- 판올림
- 데스크탑
- compiz-fusion
- 꾸미기
- 우분투
- 설치
- 8.04
- Korean
- 애플
- Ubuntu Linux
- 한글
- 폰트
- 방화벽
- 터미널
- 게임
- 설명서
- 우분투 리눅스
- 8.10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