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습니다. 전자우편 활용법 3번째 이야기를 좀 묵혀놨다가 탈고합니다. 앞서 쓴 이야기들 [기술담소] - 전자우편 무른모를 잘쓰는 법 [기술담소] - 전자우편 무른모에는 왜 일정관리 기능도 있을까? 개인용도로 전자우편을 쓰실 때는 제가 하는 얘기를 적용할 필요 없습니다. 업무에서 전자우편을 쓰겠다면 제 글이 도움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근무 경험이 좀 있으신 분은 기초적인 얘기라 생각하실 듯 싶습니다. 1. 공짜 전자우편 주소, 업무용으로 쓰지말라 이전 글에서도 강조했지만, 가끔 업무용으로 지메일(gmail)이나 핫메일(hotmail) 쓰는 분들 있습니다. 이들 공짜 전자우편이 편하기는 하지만, 기업이나 단체를 나타내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좋은 발상이 아닙니다. 그림광고쪽이 뒤에 붙어서 ..
전자우편을 잘쓰는 법을 드디어 씁니다. 요즘 바쁘군요. :) . 과도한 전문용어, 또는 업계용어 사용은 제가 좋아하는 글맵시가 아닌지라 가급적 쉽게 써보려고 합니다. 전에 글을 읽어두면 앞으로 이야기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설명하는 방법은 Getting Things Done(GTD)이라는 일처리 방법론을 참고한 것입니다.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자 하는 분은 웹에서 Getting Things Done 또는 GTD에 대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기술담소] - 전자우편 무른모에는 왜 일정관리 기능도 있을까? 1. 공과 사를 구분하라. 개인용과 업무용을 구분하지 않고 전자우편 주소를 하나로 통일해서 쓰면 안됩니다. 주소 하나만 쓰면 관리하기 편리할 수도 있지만, 오만가지 이유에서 이런 방식으로 ..
전자우편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편지함 무른모 중에는 일정관리 기능을 함께 갖춘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편지함은 잘 쓰지만 일정관리는 잘 안쓰는 분이 많더군요. 한국에서는 편지함 기능을 하는 무른모와 일정관리 기능을 하는 무른모를 따로 쓰는 경우도 많은 듯 싶고, 각각 다른 기능으로 생각해 개발하는 듯 합니다. 물론 영어권에서도 오로지 편지함 기능을 하는 무른모도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런 관점에서 업무용으로 무른모를 만들면 바쁘게 사는 사람들, 특히 직장인에게는 외면 당합니다. 편지함과 일정관리는 별 상관없어 보입니다만, 서양 사무실 문화를 보면 둘이 짝을 이루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란 점을 알게됩니다. 아니, 짝이 아니라, 원래 편지함과 일정관리는 하나였지요. 사무실에서 쓰는 편지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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