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와 잘 맞지않아 네이버 블로그를 떠난지도 어언 3년. 그간 네이버는 내게는 종종 찾아가는 과거의 거리 같은 곳이었다. 네이버에서 꾸준히 좋아한 부분이 있다면 웹툰 정도였을까. 아이패드 입수 후 네이버가 다시 친근해진 까닭도 웹툰을 보여주는 앱 때문이었다. 그러나 태평양 건너 우리 집에서는 가끔 웹툰 앱이 그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문제가 종종 생겼다. 아마도 한국과 거리도 있는데다가 한국보다 느린 인터넷 탓일 것이다. 이때는 손가락 두 개로 웹툰 앱 화면을 만지작 거리면, 버벅거리면서 그림을 마저 보여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날, naver.com으로 직접 아이폰 4로 접속해보니... 웹툰앱보다 빨리 잘보여주더라 웹툰... 앱을 뭣하러 썼는가 하는 스스로의 무식에 대한 회한이 밀려왔다. 역시 사..
아이폰∙패드
2010. 10. 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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