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우분투 13.04는 명작인 듯 싶습니다. 지금 넷북에 설치해 쓰는 중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보가 좀 혼동될 수 있는 부분이, 영문자판은 한영 전환 글쇠가 ctrl+space로 지정돼 있다는 점인데, 이것을 좌측 alt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좌측 alt는 명령입력창(HUD) 을 띄우도록 지정돼 있습니다. 이것부터 일단 바꾸자면... [시스템 설정]- [키보드] 에서 '바로가기' 갈피를 엽니다.좌측에 '런처', 우측의 '허드를 표시할 키'를 선택. 평소에 잘 쓰지 않던 글쇠를 하나 지정해줍니다. 2. 그 다음 화면 맨 우측 상단에 글쇠(keyboard)모양을 우로 딸각(right click), '기본설정'을 선택합니다. '아이버스 기본설정'이란 제목으로 창이 뜨는데, '키보드 바로..

우분투 12.04는 장기지원판답게, 그리고 전판에 봇물터지듯 나온 비판에 유연하게 대처한 판답게 거의 문제가 없다. 별점으로 하면 5개 만점에... ★★★★ 하고 반. 개털보다 가벼운 사소한 문제만 있었다. 1. 한영 글쇠와 HUD바로가기 글쇠가 겹친 문제 11.10에서 문제됐던 한글 입력 문제도 사라졌는데... 단 하나의 문제가 있긴했다. 영한 전환을 alt글쇠로 지정해 놓았는데, 이 글쇠가 이번 판부터는 유니티의 검색창을 여는 글쇠로 지정된 것. 그 결과 alt를 누르면 한영 전환은 안되고 계속 검색 기능만 켜졌다. 해결법은 대단히 간단하다. 어째 우분투 설정 창은 갈수록 간단해지는 듯 싶다. 사실 주요 기능 중 하나인 HUD로 바로가기를 사용 않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주요 기능 중 하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