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권력자가 되어 OS를 개발한다면?
한국형 모바일 사용자 환경(OS)을 만들겠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한 가지 몽상을 해봤습니다. 한국형 사용자 환경을 만든다면 어떨까? 제게 만약 정책결정권이 있다면, 캐노니컬의 마이클 셔틀워스 대표를 만나자고 해서 사진부터 찍을 겁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스티브 잡스의 인기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셔틀워스 대표는 리눅스계에서는 상징성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사람과 정부 각료(상상 속의 저)가 만나 사진을 찍었다는 건 정책의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일반 대중에게도 자비로 우주여행 다녀온 후 크게 돈도 안되는 OS를 만들고 있는 셔틀워스는 어느 정도 흥미를 끌 만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셔틀워스 대표에게 한국형 OS개발을 다 맞기느냐 하면 그건 아니지요. 그에게는 캐노니컬 운영방식..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2011. 8.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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