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MS윈도가 컴퓨터 쓰는 버릇을 망쳐놓은 부분이 있다면, 사람들로 하여금 기본 무른모를 안쓰고, 더 좋은 무른모를 찾아쓰게 만들었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MS윈도의 노트패드로는 글쓰고 정리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그러나 오에스텐(OS X) 산사자의 메모장이나 우분투(리눅스)의 탐보이를 써보면, 쓸만합니다. (물론 여기서 노트패드로 웹코딩도 다한다는 실력자가 등장해 댓글을 달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평균적인 사용자 수준에서 보자면 말입니다.) 노트패드와 메모장, 탐보이 비교는 빙산의 일각이고, 일상적인 업무나 정리는 오에스텐이나 우분투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무른모로 충분히 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에스텐이나 우분투, 혹은 아이오에스6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입문하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부분은..

여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설명서를 작성한다면 참고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랙백이나 덧글로 제 질문에 고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서 방화벽에 대해 견해를 남겨주신 Draco, 김훈, Joo 님 감사합니다. 세번째 질문은 무른모(software)에 대해서 입니다. 나는 우분투 설치 후에 이 무른모는 꼭 추가 설치한다 기왕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무른모 목록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는 색깔을 뽑아주는 Agave, 만화보는 무른모 Comix, MS윈도용 도움말을 보는데 쓰는 CHM Viewer, 전자사전 Star dictionary, 닌텐도 게임목록을 보여주는 Gromlist, 토런트로 내려받기를 제공하는 무른모 Deluge 등을 추가 설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