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에서 블로그를 쓸 때, 제가 유용하게 쓰고 있는 잔기술입니다. 일단 화면잡기(screen capture)는 거의 대부분 command + shift + 4를 누른다음, Space를 눌러서 창을 잡아서 씁니다. command + shift + 4를 누르면, 마우스 끌어 놓기(drag & release)로 화면 일부분을 잡을 수 있는데, 그때 대신 space를 누르면 카메라 표시로 바뀌면서 특정 창을 그림으로 저장해줍니다. 제가 쓰기에 맥에서는 특별히 화면잡는 무른모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본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림 다듬기 앱은 스캐치(Skitch)를 씁니다. 스캐치는 에버노트(Evernote)와 연동해서도 쓸 수 있는 사진/그림 다듬는 앱으로 아이맥 뿐만 아니라 아이오에스(iOS)나 MS윈도, 안..
스키치(Skitch)는 간단한 화면잡기(Capture)와 사진편집(Editor) 도구다. 애플 위주로 아이맥과 아이패드를 지원하다가… 다시 보니 앤드로이드도 지원한다. 웹사이트에 가서 꾸러미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현재 무료. http://skitch.com/ 일단 아이맥에서 써보니 블로거 생활을 하면서 원했던 편집기능이 다 모여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 낙서하듯 쓱쓱 긁으면 설명하고 싶던 내용을 모두 담을 수 있다. 또 다른 기능은 끌어다 놓기로 저장하기다. 'Drag me'라고 쓰여진 부분을 눌러서 바탕화면에 끌어다 놓으면 가공한 내용이 저장된다. 에버노트 사용자라면, 스키치에서 에버노트 편집창으로 바로 사진이나 그림을 떨구어 놓을 수 있다. 아이맥이라면 한가지 더 활용할 수 있다. 코끼리를 눌러..
요즘 문서 작성 도구는 마치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맞이해서 사용 환경(OS)과 상관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나눌 수 있는 도구들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에버노트(Evernote)다. 에버노트의 지원 범위는? 에버노트는 애플 계열의 기기를 잘 지원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에서 무료 앱을 내려 받아, 무료로 회원에 가입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제품들에서 사용해본 결과, 큰 차이가 없다면 MS윈도와 안드로이드 계통에서도 잘 작동 하리라 본다. 리눅스는 아쉽지만 앱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파이어팍스에서 에버노트를 쓸 수 있으니 리눅스도 배제되지는 않았다. 즉, 모든 종류의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에버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왜 이런 도구를 쓸까? 첫째는 어디서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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