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헐적 단식으로 오후 6시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는 음식을 먹지 않았다. 오전 5시경의 아무것도 더하지 않은 순수한 커피 한 잔. 목이 마를 때 마시는 물 외에는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배고픈 느낌을 즐겨보자'라고 생각했다. 이 순진한 생각을 한 내게 짜증이 나는 순간도 있지만, 어쨌든 스스로를 다스리는 구실로 아직도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한 달 정도 됐는데, 결과는 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확실히 몸무게는 줄었다.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고 나서, 이전의 멘탈과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식단에 좀 더 신경쓰고, 더 적극적인 체중 감량을 원하게 됐다는 점이다. 시작이 반이란 말이 확실히 맞다. 아직 성공 수치까지 갈 길은 멀다. 다만 실패하면 또 시작할 생각이다. Weight Di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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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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