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는 무료 아니다" 돈버셨어요. 사용자님들.

우분투는 무료가 아니었군요.

합성 아닙니다. 우분투 책도 아닙니다.

진짜 우분투 OS CD가 진짜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19달러99센트에 특가(?)로 판매중입니다. MS윈도 XP 가정용(Home edition)이 199달러99센트니까 딱 10분의 1가격입니다. 또한 설치 후 60일간 지원을 해준답니다.  우분투 웹진 풀 서클을 보다가 호기심이 동해 찾아보니 사실이네요.

평가가 별 4.7개면 MS윈도 XP가정용에 대한 평가 별 4.4개나 MS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에 대한 평가 별 4.2개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판매중인 판은 하디 헤론 LTS.
포장에는 '컴플릿 에디션'이라는 글자도 세겨져 있네요.

우분투 사용자 여러분은 20달러 + 세금 정도 벌어들이신 겁니다.

-단 퍼블리셔가 밸류소프트라는 처음보는 회사란 점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캐나다 베스트 바이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