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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Live CD 란?
라이브CD(Live
CD)란
운영체제(Operating
System)를
한 장의 CD나
DVD에
담아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에
설치하지 않고도 운영체제를 실행시킬 수 있게 한 것을
말합니다.
우분투를
설치하기 전에 반드시 라이브CD로
부팅을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라이브CD방식은
우분투만의 특색은 아닙니다.
다른
리눅스 배포판들도 라이브CD형태로
배포중입니다.
(참고:
라이브CD형식으로
배포되는 리눅스 배포판들
http://www.frozentech.com/content/livecd.php)
라이브
CD는
2가지면에서
유용합니다.

라이브CD 부팅메뉴
1)
맛보기를
할 수 있다:
우분투를
설치하지 않고도 우분투를 실행시켜 '이런
환경이다'라는
맛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CD에서
'install'을
눌러 HDD로
설치를 위해 설정한 내용들이나 HDD에
입력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라이브CD로
이런 저런 설치본에 바꾼 내용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의 경우 PC보다
하드웨어 설정이 복잡한 경우가 많은데 이 하드웨어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라이브CD
상태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인터넷 접속등 본격적인 설치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면 대책을
먼저 찾아놓고 설치를 할 것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2)
복구
CD로
활용할 수 있다:
복구CD로
라이브CD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설정을
잘못 바꾸어 놓아서 부팅이 안된다거나 화면이 이상해
보일 때,
엉뚱하게
작동할 때 이전 설정으로 다시 되돌리려면 라이브CD로
부팅한 후 바꾸어주면 됩니다.
또는
OS를
설치할 HDD의
구간나눔(Partitioning)작업도
라이브CD에서
가능합니다. HDD로
부팅했을 경우 OS가
설치된 구간에 대해서는 구간나눔이 불가합니다.
참고:
라이브
CD
결점확인
인터넷에서
디스크이미지(
.iso)를 내려받거나
CD로
굽는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우분투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설치중 멈춤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향후
라이브CD를
복구CD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라이브 CD의
결점 유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CD결점
점검은 라이브CD로
부팅 후 처음 선택화면에서 'Check
CD for defects'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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