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보다 수첩
언제 어디서든지 펼쳐볼 수 있고, 자유롭게 생각과 일정을 정리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공유도 가능하고,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도 있는 방법. 그 방법은 손으로 쓰는 수첩입니다. 아이폰4를 얻게 된 후 한동안 일상의 모든 일을 앱(app)으로 처리해보려고 했었습니다. 앱도 많이 샀습니다. 이것 저것, 업무 효율을 높일 만하다 싶으면 샀지요. 각종 사용법에 대해 강의도 듣고 참고서적도 많이 찾아 읽었습니다. 좋은 지식 많이 쌓았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앱을 잔뜩 사서 쓰다보니 엄지손가락으로 두들겨 입력하기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워낙 하는 일이 대외비가 많다보니, 제 일정을 공유할 사람도 많지 않구요.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준 수첩을 쓰게 됐습니다. 앱으로 못하던 일이 ..
아이폰∙패드
2011. 12. 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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