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아니라 문화다.
한국발 아이폰/아이패드에 관한 분석 기사를 몇 개 읽어봤습니다. 제 감상은 "참으로... 똘똘이들이네" 입니다. 애플의 힘은 제품성능이나 구성에만 있는 것이 아닌데 그것만 열심히 만지작 거리는 비교를 보면서, 이건 좀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은 아닐성 싶었습니다. 제 결론을 얘기하자면 애플은 문화를 주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삼성이나 LG는 그렇지 못하지요. 그것이 기계적 성능차보다 더 큰 차이를 시장에 만들고 있습니다. 첫째, 애플의 제품 철학은 '쓰기에 그저 쉬운 것 (Extreamly easy to use)'을 만들겠다는데 있습니다. 이런 철학은 제품을 '세계최고'나 '최신'로 만들겠다는 기업보다 실리챙기는 데 참 좋습니다. 최고= 비싸고, 최신= 남들이 체험하지 못한 문제를 내 돈..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2010. 2. 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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