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우분투(10.04)와 아이폰4에 별다른 설치를 하지 않고 서로 연결했을 때 얘깁니다. [우분투사용기] - 우분투와 아이폰4 궁합 이야기 (1) 사진 꺼내기는 쉽다. 앞 글에서 밝혔듯이 아이폰4를 우분투와 연결하면 사진관리자와 음악관리자(리듬박스)가 열립니다. 사진은 쓰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음악은 문제, 아이폰4 안에 있는 음악을 읽지 못합니다. 또, 우분투 PC안에 있는 음악 자료를 아이폰4로 옮길 수 없습니다. 리듬박스에서 음악을 끌어다 놓기로 아이폰4로 옮길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자료도 아이폰4로 건너갑니다만, 막상 아이폰4에서 음악을 들을 수 없습니다. 아이튠즈나 아이포드 앱에서 옮긴 음악을 찾지 못합니다. 자칫하면 지울 수도 없는- 아이폰4 내부의 자리만 차지하는 자료가 되기 때문..

우분투(10.04)와 아이폰4를 연결하면 두 가지 안내가 뜹니다. (별다른 무른모를 설치 않은 상태.) (+) 우분투 10.04와 이전 판과 차이점 중에 하나는 아이폰 연결했을 때 바로 읽고 쓸 수 있게해주는 libimobiledevice 꾸러미 설치 여부라고 합니다.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검색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진관리 무른모( 저의 경우 샷웰)와 음악관리 무른모(리듬박스)로 열겠느냐는 안내. 일단 아이폰4는 인식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전용 무른모를 열어서 사진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단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아이폰4에서 화면 잡기(capture)한 사진은 샷웰로 내려받기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폴더를 찾아서 내려받았습니다. 아이폰의 /DCIM/ 이하 폴더를 찾아가니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