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자료의 구름 속으로 들어간다
애플사의 잡스옹, 그의 주특기중 하나는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애플이 하면 대단한 기술처럼 보이도록 하는 신공입니다. (그것도 참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가절하하는 얘긴 아닙니다.) 이번에 세계 개발자회의에서 소개한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애플 자체에도 새로운 기술이 아닐 뿐더러, 드랍박스(Dropbox)나 우분투원(Ubuntu one)같은 앞서 나간 주자들도 많습니다. 이들 용역의 특징은 '당신 자료를 내가 갖고 있을 테니 염려마시오'라는 점. 각종 책이나 음악, 영화를 인터넷상 모처에 저장해두고, 사용자는 이를 꺼내다 쓰는 방식입니다. 이 기술의 원형은 1996년 오라클사가 꿈꿨던 '네트워크 컴퓨터(Network Computer, 약자로 NC)'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NC는 "컴퓨터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2011. 6.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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