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가 설치된 PC에 새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설치한 경우. 대부분은 자동으로 새 HDD를 인식합니다만 해당 HDD에 새로 만든 폴더를 인식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무슨 얘긴가 하면... 상황 1 저는 2번째 HDD에 box란 이름의 폴더를 만들어 외부에서 내려받는(download) 파일은 일단 이 폴더에 저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60GB짜리 2번째 HDD는 바탕화면에 '160GB 미디어'로 표시는 됩니다만 내려받기용 무른모(software)인 델루지(Deluge)가 이 box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치]-[홈 폴더]로 노틸러스를 열어서 box를 한 번 읽어들여야지만 그 이후부터 델루지가 box의 존재를 인식했습니다.) 상황2 새로 HDD를 달아서 화면에 표시는 되는데..
PC는 우리에게 많은 편리를 더해주지만 '정보의 휘발성'이라는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내 컴퓨터에만 혹은 어느 서버에만 저장돼 있는 정보는 벼락 한 방에 영원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일반가정에서 디지털 정보를 가장 오래 보전하는 방법은 HDD에 복사한 후 그 HDD를 아주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하는 것이겠습니다. 매릴랜드(Maryland) 대학교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의 수명은 - 요즘 나오는 제품이- 무려 60만시간에서 120만 시간에 달한다고 합니다. 제품마다 편차는 있지만 60만시간 이라면, 약 68년에 달하는 시간입니다. 연간 고장율은 제조업체마다 다르지만 0.3%에서 3% 정도라는 군요. 물론 가정용 PC에 달린 HDD를 68년간 쓰는 것은 경험상 무리라고 봅니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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