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의 손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한 남자가 인공지능 사용자환경(OS)과 사랑에 빠진다는 영화가 11월에 개봉한답니다. 왜 이런 영화 안나올까 했는데, 결국 나오는 군요. 아이폰의 음성인식 환경인 시리의 손녀뻘 쯤 되면 영화같은 대화가 가능할 듯도 합니다. (손녀 안되면 증손...) 이 영화는 OS와 사랑을 꽤 말랑말랑하게 보여줍니다만, 유튜브 댓글 중에는 상당히 날카로운 지적도 보입니다. "인공지능이 주인공 남자의 포르노 폴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 포르노에 별 관심없는 저에게는 이 영화는 호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인공지능OS가 네다섯살 인간을 가리킨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지치지도 사라지지도 않는 기계가 24시간 주7일 일년 365일동안 인간에게 특정한 내용을 '입력'한다면 인공지능이 원하는 인간을 만들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2013. 8. 9. 13: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불여우
- 애플
- 7.10
- 8.04
- 맥
- 폰트
- 설명서
- 설치
- 아이폰
- 게임
- 방화벽
- 프로그램들
- firefox
- 8.10
- Ubuntu Linux
- 꾸미기
- 우분투 리눅스
- 터미널
- 동영상
- 우분투
- 한글
- 아이폰4
- 아이맥
- 글꼴
- 데스크탑
- 아이패드
- compiz-fusion
- Korean
- 무른모
- 판올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