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계에는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는 '소문'이 아주 무성합니다. 일부 언론은 "애플을 사랑하는 이들은 신제품 출시 기대에 차있다"거나 "새 제품 등장을 고대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그렇지요. 제가 올해 초에 산 아이맥이 금방 중고되는데 기대에 차있거나 좋아할리 별로 없잖아요. ㅋㅋ 제가 애플 주식을 보유한 상태도 아니니... ㅋㅋ 애플계에 권위지 '맥월드'는 "9월 중 북미 주에 아이폰 5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에 앞서 아이맥이 나올 것도 같아"라는 군요. 딱 부러지게 몇 일이라고 못을 박진 못합니다. 새 아이맥은 레티나 화면은 아니고, 무반사 화면(anti reflective display)에 인텔의 i7 아이비 브리지 프로세서가 있을 것이란 것이 맥월드 전망. 여기에, 소문에 따르면 SSD..
산사자(OSX 10.8)로 판올림(upgrade)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드랍박스(Dropbox)가 작동을 안하더군요.아래 같은 얘기를 해줍디다. “Dropbox”은(는)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했기 때문에 열 수 없습니다. 방법을 궁리해보니, 참 간단하네요. 아래 처럼 허용해주면 됩니다. 일단 사과를 눌러 시스템환경설정, 그 다음에 보안 및 개인정보로 가면 아래 창이 열립니다. 위처럼 설정한 다음 자물쇠 닫아주고, Dropbox를 실행하면, 실행하겠느냐고 물어옵니다. "승인"을 눌러주면 다음 번 부터는 군말없이 잘 실행해 줍니다. 조금 귀찮기는 해도, 이런 점이 보안상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겠지요.
어제 아이맥에 OSX 산사자(Mountain Lion)가 나왔다길래, 구경만 하고 판올림은 하루 미뤘습니다. 가장 먼저 접한다는 것은 남이 겪지 않은 문제와 만날 수 있다는... 저로서는 비용 많이 들인 아이맥을 안전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오늘 "판올림? 그거 별거 아니더라"라는 용사들의 말을 우리말과 영어로 확인한 후 19달러99센트에 산사자를 샀습니다. 이제는 판올림? 그거 별거 아니더라. 저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간단히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산사자를 구입하면, 내려받기가 시작됩니다. 4.8GB로 용량이 적지는 않네요. 인터넷 사정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릴만한 크기입니다. (앱 스토어에는 4.05GB라는 군요) 다 받고 나면 약관동의 절차를 묻고, 설치가 시작됩니다. 이 설치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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