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목 같은 기사를 보면 우분투 덕분에 저는 컴퓨터를 잘 활용을 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왜냐하면 제 컴퓨터는 지난 1년6개월간 백신이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화벽을 쓰지 않은 것은 이제 6개월째 접어듭니다. 제 컴퓨터의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는 백신이나 방화벽에 공간을 나눠줄 필요도 없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관련비용이나 시간투자가 '0'입니다.

그간 개인정보 유출사고나 자료유실사고 멀웨어로 인한 웹브라우징 방해 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안타깝게도 못하시겠지만, 저는 우분투로 세금보고랑 통장관리, 금융거래, 상거래 다 합니다. 또 업무시에 여러 정보도 적지않게 다루는데 우분투로 인한 사고는 없었답니다.

리눅스에도 바이러스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전혀없다는 주장은 할 수 없지요. 또 리눅스라고 해킹 대상대상이 안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안에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또 어느 OS든지 스팸메일 받는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단지 제 경험에 따르면 우분투가 꽤 안전하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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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pensea.egloos.com BlogIcon 떠돌이 2009.01.20 17:47 신고

    저도 백신 정품에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쓰던 생활이 아득합니다. 게다가 아무리 철벽으로 막아도 아차하는 순간 감염되버리더군요=_=;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저도 블로그에 관련글을 쓸때마다 리눅스에 바이러스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하면 분명 발끈하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실제로 걸려본적도 없는 '바이러스가 조금은 있다고 합니다' 라고 말을 할 수 밖에 없지요-_-;; 일종의 안전망이랄까..

  2. Favicon of http://nan1004au.com BlogIcon NamSa 2009.01.20 19:47 신고

    맞아요 윈도우가 오히려 신경쓸게 많은것 같아요^^
    윈도우에 살땐 이거 업데이트하랴 엑티브엑스 지우랴 귀찬은게 많았었는데^^

  3. Favicon of http://wewoori.tistory.com BlogIcon fusionk 2009.01.20 20:04 신고

    바이러스가 존재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이기에 원도우즈처럼 걱정을 해야할 수준이 아니죠.
    얼마전 모 언론에서 windows 7 과 리눅스을 역어서 비교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을 쓴적이 있죠...
    "과연 페도라나 슬랙웨어같은 올드한 파일을 사용을 할것인가 ?" 참나.. 이런 기사을 보면 개인적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라는 사람들이 상식은 없고 머리에 똥만 가득하니 말입니다....

  4.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1.20 20:04 신고

    저도 백신이니 스파이웨어니 신경안쓰고 우분투를 쓰고 있어서 좋습니다. :)

  5. Favicon of http://hitme.kr BlogIcon 최면 2009.01.20 20:16 신고

    저도 머리에 똥만든 기자들 보면 말이 안나옵니다 ㅋ
    며칠 전에 idc에서 나온 기사 중에 윈도 7이 리눅스를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라는 기사가 떴더라고요;;
    읽어보니 말도 아닙니다.
    사실 우분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는 것을 불편하다느니 어쩌다느니;; 어휴.. --;;

  6. Favicon of http://draco.pe.kr BlogIcon Draco 2009.01.20 20:34 신고

    저도 우분투에서 바이러스 신경 안쓰니 좋더군요.
    다만 윈도용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다운받아도 모르고 있다가 여기저기 복사하거나 보내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그게 단점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joostory.net BlogIcon Joo 2009.01.21 00:11 신고

      저도 동감합니다. 바이러스 유포자가 되는 듯한... ㅠ

  7. Favicon of http://www.outsider.ne.kr BlogIcon Outsider 2009.01.20 20:47 신고

    저도 리눅스로 메인을 좀 옮기고 싶어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부분은 우분투의 장점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듯하네요.(우분투가 장점이 없다는건 아니고요.)
    리눅스가 진짜 인기있어져서 데스크탑 OS점유율이 50%가 넘어간다면 방화벽이나 백신이 필요해질꺼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joostory.net BlogIcon Joo 2009.01.21 00:21 신고

      리눅스는 오랜기간을 거쳐 보안의 전문가들이 다져놓은 사용자 권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용자가 많아지고, 해킹시도가 많아져도 root 권한을 따내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
      (고작 개인PC일 뿐이지만)root권한을 쉽게 따낼 수 있다면 전세계의 Unix서버들도 같은 위험에 빠진겁니다.
      그러나 Windows는 그러한 것들이 가능했습니다. XP부터 개인설정을 잘하면 덜 위험하긴 했습니다만...

      리눅스는 안정적인 권한 기반위에서 돌아가기에 당당하게 이 부분을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Favicon of http://myubuntu.tistory.com BlogIcon Mike Sierra 2009.01.20 21:16 신고

    리눅스가 인기 없어서 바이러스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서버용 리눅스의 북미시장 점유율은 23%로 해커 입장이라면 리눅스의 보안망을 뜷어야 할 이유는 충분히 있습니다.

    리눅스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못하는 이유는 최소한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특정 파일이 리눅스에서 실행되려면 사용자의 인증이 필요합니다. (암호입력 및 사용자 권한 확인) 이 구조로 인해 사용자를 속이기가 쉽지 않지요. 예를 들어 영화파일에 악의적인 무른모가 함께 담겨 있어도, 우분투에서 이 무른모가 실행되려면 암호를 물어야 됩니다. 리눅스 기초교육 받은 사람이라면 영화보는데 암호입력이 필요없다는 걸 알겁니다.

    둘째 리눅스 사용자는 '저장소'라는 공식적인-비공식도 있긴 하지만, - 무른모 공급처가 정해져 있어서 무른모를 와레즈에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아올 일도 거의 없지요. 즉 악의적인 코드가 삽입된 무른모를 받을 가능성이 훨씬 적습니다. 공식저장소만 사용한다면 거의 0% 입니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요. 저는 실험실처럼 일정조건을 준 후 인위적인 성능비교는 별 매력을 못느낍니다. 야생에서 체험 해본 결과. 우분투의 무균 환경은 분명 장점입니다. 이건 인정해줘야 합니다. 저는 별로 공평한 사람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 기자들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훗훗.

  9. 커피향 2009.01.21 01:12 신고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뜬금없는 소리지만..

    리눅스가 깔린 컴퓨터에서 인터넷뱅킹도 하고, 주민등록등본이나 민원서류도 발급받고, 연말정산도 하고...이런 꿈같은 일이 언제쯤 가능할까요.. 10년은 더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하드웨어나 프로그램, 혹은 웹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조차 리눅스를 데탑으로 쓰는걸 어리석은 짓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저 잠시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여길뿐..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우분투를 메인으로 돌리면서 한국의 웹한경 어쩌구 하면, 한마디씩 하죠.. 그거 굳이 왜쓰나? 공짜가 다 그렇지.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의 판매처나 유통업체에 리눅스드라이버를 문의하면 당연하다는듯 대답합니다.. 저희 제품은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플래쉬 광고가 꺼지지 않거나, 파폭에서 깨지는 사이트의 게시판에 항의하면, "저희 홈페이지를 제대로 보시려면 익스플러러6이상의 웹브라우저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대답..

    공짜이거나 저렴한 대용품이 있는대도 수십만원씩 하는 프로그램 돈주고 사쓰기도 싫고, 필요한걸 죄다 정품으로 사쓸 능력도 없는데, 그렇다고 크랙된 제품을 쓰면서 범죄자 취급받기도 짜증난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자유소프트웨어의 정신에 감명을 받았다는둥 좀 거창하게 나갈라치면, 또 한마디 하죠.. 굳이 그럴필요 있냐? 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했냐? .......ㅠ,ㅜ

    제가 접할수 잇는 소위 전공자들이거나 관련업체 종사자들의 십중팔구는 저렇게 말합니다..

    익스플로러와 파폭이나 오페라에서 모두 돌아가는 범용플러그인을 만드는게 그렇게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일일까요? 아니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국내 웹환경의 폐쇄성을 지적한지가 꽤 오래된것 같은데, (사실 디지털환경에서의 시간개념으로 보자면 수억년일지도) 왜 변하는게 없는걸가요?? 답답하기도 하지만, 우선 궁금합니다..

  10. foniz 2009.01.22 05:25 신고

    저도 가끔 윗분말에 동감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거창하게 리눅스, 자유, 오픈 이란걸 강조하지만....
    저희 처럼 업무적으로 우분투만 사용하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라는 것이지요.
    우분투 및 리눅스인 경우는 각종 로그인 처리와 주소 및 링크로 처리된 부분이
    클릭하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는데,... 이런거는 해당 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팩스로 사업자등록증 및 주민증 발송등을 통하거나 직접 발로 찾아가서 사정 애기를 하고 마루리를 합니다.
    물론, 성격상 격한 언쟁을 하곤 하지요. 이래서인지 서울시등 큰 관공서등은 파이어복스등의 존재를 알고 있어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직접 뚜벅이로 해결하고,
    그래픽 및 출판회사로서 전문프로그램인 것도 김프와 잉크스케이프 등을 사용하여 기초를 잡고 시작하죠.

    정말로 이상한 것은 상업적 활동을 하는 저 같은 경우 우분투를 그냥 7.04에 맞추어 몇대를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을 못느끼는 것에 반해 , 여러 위치에 있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오리혀 우분투와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메이저를 윈도우 마이너를 우분투로 사용하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11. TTL 2009.01.24 09:17 신고

    에궁에궁 여기는 고수님들이 많네요. 확실히 새로운 도전에는 대가가 따르는 듯 싶습니다.
    우분투 쓰다보면 참 매력적이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여.
    또 그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 정도로 성장한 우분투를 보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8년 전에 리눅스에 도전했다가 처참하게 깨졌는데
    그리고 1년 전에 깐 8.04는 부팅이 잘 되지 않더니...
    9.04는 스무스하게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딱 난점 두 개가 있습니다.

    1)클럽박스, 은행..(쿨럭...ㅠㅠ)
    2)에펙, 베가스 등등의 영상 작업 프로그램...

    사실 다시 우분투를 쓰게 된 것은 제가 기독교인인 점도 있습니다.
    십계명에는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는 부분이 있어서요.
    저작권 때문에 양심 찔려서 못살 거 같아 하나하나 정리 중입니다.

    아무튼 우분투 좋은 체제입니다. 아 그런데 저는 언제쯤이나 윈도우를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윗 분 말씀대로 온리 우분투 쓰고 싶지만...
    아아.... 마소에 너무 익숙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ㅠㅠ

  12. Favicon of http://isestyle.mvix.net BlogIcon 이세 2009.02.19 16:52 신고

    TTL // 클럽박스.. 반갑습니다.. ㅠㅠ

    사실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컴퓨터를 조금 만진다 싶으면 친구나 주위에서 무슨 보물창고라도 되는 냥 이런 저런 어플리케이션 유틸리티를 요구하죠.. 어려울 건 없습니다.. 요즘엔 초등학생들도 다들 스스로 찾을 정도니 그냥 귀찮아서 그러려니 하고 링크라도 걸어줍니다.. 그러다 바이러스라도 걸리면 죄가 되죠.. 어렵게 시간내서 친구의 버벅대는 컴퓨터를 윈도우 설치하고 나름 완벽설정(??)과 이미지 백업까지 해 줘도 두달을 못갑니다.. 제 주위가 이렇듯 열악하답니다.. 친구들도 특별히 컴퓨터로 뭘 하는 것 같진 않은데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면 역시 환경의 탓으로 윈도우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만족할만한 운영체제는 아니라는 방증 같기도 합니다..

    나름 컴퓨터를 갖고 논 시간이 이십 몇 년이 훌쩍 넘었는데 뭔가 알 수 없는 목마름에 우분투를 선택했고 이제 두달 쯤 되어 가는데 이제는 인터넷 뱅킹의 목적으로 설치한 버추얼박스의 윈도우가 그냥 우분투의 유틸리티처럼 느껴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런게 달관인가요..??

    한번 촉이 서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계속 파고 있습니다만 알면 알 수록 재밌는 OS입니다.. 처음엔 설치 후 삽질도 해야 했지만 운이 좋은 건지 제 노트북(후지쯔 s6410)은 따로 설정 잡을 것도 별로 없습니다.. 한 열번 정도 설치하고 지우고를 반복 했더니 그냥 30분 안에 모든 최적화를 이룰 수 있겠더군요.. 블루투스부터 무선랜.. 하다못해 웹캠까지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우분투가 윈도우보다 부족하다 말할 수 없군요..

    윈도우와 리눅스의 바이러스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이미 시에라님의 길라잡이 문서에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리마인드 해 본다면 윈도우는 복잡한 톱니바퀴처럼 서로간의 의존성이 크지만 리눅스는 레고 블럭처럼 하나의 핵심 블럭만 남아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에 똑같이 감염이 된다 하더라도 그 임팩트는 윈도우만큼 크지 않다는 얘기죠.. 더군다나 저 처럼 리눅스용 백신까지 설치한 상태라면 윈도우에서 두 세개씩 백신을 설치 해 놓았어도 노심초사 했던 지난 날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사용하다 알게 된 것이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설치할 수 있는 리버전 된 우분투가 몇개 있더군요.. http://ultimateedition.info/ 이곳에 가시면 우분투 얼티밋 에디션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는데 민트나 어떤 버전보다 훌륭합니다.. 물론 개인적 일 수 있지만 처음 언급했던 30분의 삽질도 5분 내외로 줄여준 버전입니다.. 더군다나 KDE 응용 소프트웨어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입맛에 따른 선택의 영역이 넓어졌다는 것도 장점이네요..

    오늘은 아침 일찍 들러 둘러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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