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준비물: 32GB 이상의 USB 드라이브와 OCLP 앱. OCLP는 OpenCore Legacy Patcher의 약자로, 최신 맥OS 지원 대상에서 벗어난 오래된 맥에 최신판 맥OS를 설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얌. 오클프? 귀엽네.  USB드라이브는 싹다 지워서, 내 맥은 가능한가? Supported Models | OpenCore Legacy Patcher 위에 링크 타고 가서 목록에 내 맥이 있는지부터 확인. 확인하기 귀찮다면, 대체로 2008년 이후는 일단 가능. 단 오래된 맥일 수록 최신 맥OS의 모든 기능을 쓰기는 어려워짐. 그럼 설치해볼까?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밑에 유튜브 영상보고 따라하면 Install macOS 15 Sequoia on Unsupported Macs in 6 EASY..

얼마 전 고프로를 맥에 연결해 웹캠 대신 쓰는 장난(?)을 쳐놓고 보니, 카카오톡 비디오 챗의 기본 카메라 또한 고프로로 된 상황. 고프로는 꺼져있어서, 상대방만 비디오를 보이는 상태에서 대화 끝. 카카오톡 설정 바꾸는 법을 헤맨 김에 정리해둔다. 카카오톡을 열어, command + , 또는 settings 로 간다. 그 다음 call 로 가서 camera에서 FaceTime HD Camera로 고르면 원상복귀. 고프로 뿐만 아니라 OBS도 선택 가능하다.

빅서(Big Sur) 같은 맥OS를 새로 설치해야 할 때, 다른 앱 받지 않고, 간단하게 맥에서 터미널 입력으로 설치용 USB 드라이브 만드는 법. 준비물: 용량 16GB이상 USB 드라이브 (Big Sur 이전의 카탈리나 등은 8 GB로도 됨.) 1. 맥OS 내려받기: Big Sur는 앱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받을 수 있음. - Big Sur 이전 맥OS들은 애플의 이전 버전의 macOS를 다운로드하는 방법 문서 참고. - 참고로 현재 맥OS에 따라 업그레이드 높이 뛰기 할 수 있는 버전이 다르다. 예컨대 2012년형 맥프로는 마운틴라이온이 기본인데, 모하비 설치용 USB를 만들어 업그레이드, 모하비 설치 후 바로 카탈리나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설치하지 말고, command..

로지텍 MX Master 마우스를 최근 사서 한 달 정도 써봤다. 일단 현재 최신형은 MX Master 2S이고, 둘 다 나온지 연식이 좀 됐지만, 그럼에도 초기형을 산 이유는, 싼 맛 때문이다. 50% 할인을 받아, 원화로 거의 5만원 정도 주고 샀다. (단... 난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 맥용 마우스를 알아보던 차에 MX Master가 내가 활용하고자 하는 용도, 그래픽과 동영상 편집에 꽤 좋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한 알아보니 MX Master 2S와 MX Master 가 배터리와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센서 차이 빼고는 그렇게 큰 성능 차이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배터리 한달에 한 번 정도 충전이면 만족이니까 2S는 완전 충전 후 약 70일, 내가 구매한 그냥 마스터는 40일 정도 ..

위에 붉은색 부분이 파인더 툴바다. 여기다 자주쓰는 앱을 올려 놓으면, 상당히 편해진다. 일단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s) 폴더로 가서, 원하는 앱을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끌어다 놓으면 끝. 파인더 툴바에 올라온 앱 순서를 재배치하려면 역시 command키를 누른 상태에서 바꿔주면 된다.#맥 #맥OS #활용법 #파인더 #툴바 #설정 #자주쓰는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