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Ubuntu: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아이맥 런치패드에 유령 폴더 현상이 일어났다. 원래는 사라져야할 빈 폴더가 그대로 유지되는 현상.게다가, 이 폴더에다가 어플리케이션을 옮겨놓으면, 보이지 않게 되면서 그렇다고 빈 폴더가 채워지지도 않는 의문의 현상. 없애는 방법을 찾다가, 아예 런치패드 상태 초기화를 알게됐다.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각각 실행하면 된다. 터미널은 [기타] 폴더 안에 들어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dock ResetLaunchPad -bool true 그 다음에 killall Dock*위 명령어를 붙여넣기 하는 게 편할듯. Dock은 반드시 대문자로 입력해야 된다고. 그러면 독과 런치패드가 초기화된다. (약간 시간 소요.) 문제는, 유령폴더는 사라졌지만, 런치패드 어플리케이션 배치 정리를 다시 ..

맥이 여러 대라면, 이 방법으로 설치를 권한다. 1. 맥 앱스토어에서 모하비를 내려받는다. (모하비 용량은 5.7 GB) 2. 최소 용량 8GB 이상 USB 메모리를 준비한다. (저장된 내용은 지워지게 됨) 3. 터미널을 연다. (command+space 후 terminal 입력) ① 아래 명령어를 응용해서 터미널에 입력 후 엔터. 즉 myubuntu 대신, 자신의 USB이름을 넣고, 오려 붙이기 하면 된다. USB이름은 파일관리자(finder)에서 쉽게 볼 수 있다.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Mojave.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myubuntu --applicationpath /App..

아이폰 화면을 맥에서 녹화하는 간단한 방법. 특별히 다른 앱을 구매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아이폰/아이패드 게임 유투버에게는 아주 괜찮은 팁이 될 듯. 1)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라이트닝 케이블로 맥에 연결한다. 2) 맥에서 퀵타임 플레이어(QuickTime Player)를 실행한다. (F4를 눌러 검색창에서 quick 하면 쉽게 찾는다.) 3)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파일]-[새로운 동영상 녹화] 선택. 영어로는 [File]-[New Movie Recording] 4) 퀵타임 플레이어 '동영상 녹화' 화면에서 ① 녹화 버튼 옆에 아래 화살표를 선택해 ② 자신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선택. 아이폰/아이패드 화면이 잡히면 ③ 녹화 버튼을 눌러 녹화 시작. *참고로 ②에서 마이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아이폰..

앱의 용도 클립피(Clipy)는 맥OS에서 미리 입력해 둔 내용(snippets)을 블로그나 포스트 작성 중에, 또는 코딩 중에 붙여주거나, 또는 복사해둔 내용을 골라서 붙일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글을 쓰거나, 코딩을 한다면 필수품이다. 사용법 클립피 설치 후 실행하면 메뉴바에 클립보드 아이콘이 생긴다. Command + Shift + V 를 누르면 그간 복사한 내용을 골라 붙일 수 있다.필자는 스니펫 기능을 자주 쓴다. 예컨대 자주쓰는 이메일 주소, 서명, 그림주소(짤방 주소), 추천코드를 미리 입력해놓고 쓰면 편하다. command+ Shift+V로 메뉴를 띄워 [Edit Snippets...]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Add folder와 Add snipet을 활용해 원하는 내용들을..

어제 데본싱크 프로를 스택소셜에서 구매했습니다. 할인가인 39.95달러에 판매하는데, 여기에 미국 프레지던트데이 연휴 기념 40% 할인코드(USA40)를 넣어 23.97달러에 샀습니다. 현재 개발사 판매가는 79.95달러니까. 삼분의 일도 안되는 가격에 획득. *할인코드는 1회만 사용 가능합니다. 스택소셜 링크: https://stacksocial.com/sales/devonthink-pro-for-mac 데본싱크 개발사 링크: http://www.devontechnologies.com 데본싱크는 뭐하는 앱? 데본싱크는 자료정리 앱입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각종 주제에 따라 자료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앱을 써본 적이 없다면, 익숙해지는 데 문턱이 있긴 합니다만 문턱을 넘으면 중독성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