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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중에 스팀(Steem)은 스팀잇(Steemit)이라는 매체에 글을 쓰면 주어진다. 엄격하게 말해 스팀은 글을 써서 채굴하는 건 아니다. 증인(witness)이라고 부르는 선출된 이용자들이 채굴한다. 다만 일반 이용자에게 스팀은 글을 쓰면 돌아가기 때문에 은유적으로 글을 써서 채굴한다고 할 수 있다.


스팀잇 보상은 얼마나 받을까?

글쓴이는 지난 3개월간 스팀잇 활동으로 약 90 스팀을 벌었다. 거래소 고팍스 기준 1,495원이니까 약, 13만4,550원. 월 4만5,000원 조금 안 된다. 글쓴이보다 더 많이 수입을 올린 사람들도 많다. 제시한 수치는 아마도 구글 애드센스 초보 월수입과 비슷한 정도다. '아주 쪼잔하게 공짜 암호화폐 얻기' 시리즈보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수익성은 훨씬 좋다.

가입 후 꾸준한 활동을 해야

다만 염두에 둬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스팀잇에서 스팀을 나눠주는 건 다른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추천(upvote)을 해줘야 스팀이 들어온다. 이 점은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부분이다. 애드센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구조상 추천을 권장하고 있다. 즉 "추천 눌러주세요" 같은 표현이 실례가 되지 않는다. "구글 광고 눌러주세요" 같은 표현이 금기인 점과 다르다. 또 추천하는 거만으로도 적지만 소액의 소득이 발생한다. 즉 스팀잇은 글을 쓰고, 다른 사람과 일정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권하는 플랫폼이다.

일정 스팀을 쌓아야 보상도 커진다

또한, 쌓아둔 스팀의 크기(Steempower 또는 한국 사람은 줄여서 스파라고 한다)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스팀을 스팀파워로 많이 쌓아둘수록 추천을 받았을 때 받게 되는 보상의 양도 커진다.

이 때문에 글쓴이는 시작 당시부터 지금까지 스팀을 현금화한 적이 없고, 이를 모두 스파로 쌓아둔 상태다. 적어도 100 스파 이상은 쌓아야 활동할 힘이 된다.

 스팀잇에는 암호화폐와 디지털 노마드에 관한 한글, 영어 정보가 많은 편이다. 이런 정보를 보려면 가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기왕이면 가입해두는 게 좋다. 무료 가입 시에는 약 1~2주 정도 대기 기간이 있다. 스팀과 스팀잇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쉽고 좋은 무료 안내서가 하나 있다. 가입 전에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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