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한∙영 전환을 쉽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 캐래비너(Karabiner)라는 무료 앱을 발견. 캐래비너는 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글쇠에 할당해주는 앱. 예전 이름은 키리맵포맥북(KeyRemap4MacBook). 맥북 뿐만 아니라 아이맥, 맥미니에서도 물론 쓸 수 있음. 일단 제작자 웹사이트에서 받아서 설치. Karabiner 내려받기 다 내려받았으면, 실행, Karabiner.pkg라는 꾸러미가 뜨는데, control글쇠를 누른 상태에서 열면 질문 후 설치 과정으로 넘어감. 설치 후, 실행. 실행 화면에서, (1) ‘Korean’입력 후, (2) 애플 키보드 선택 해주면 끝. 설정 후에는, Space글쇠 우측 command 글쇠는 한영 전환, 옆에 option글쇠는 한자 전환 글쇠로 작동하게 됨.
또 슬쩍 동결 어쩌고 했던 마이우분투로 와서 글을 남깁니다. ㅎㅎ 외국서 사는 사람에게 한국 중계방송을 보는 것은 일종의 희망사항입니다. 이유는 한국팀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타기 위해서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타국에서 타국팀 중계방송을 할 때는 매우 객관적이며, 차분한 앵커의 해설을 듣게 됩니다. 특히 캐나다 중계방송은 매우 담담하죠. 예를 들면 골이 들어가도… 한국은 일단 화면부터 난리가 나지만, 캐나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조용히. ‘Goal’ 이라고 말할 뿐. 남의 나라 중계방송에 열을 올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런가 하면, 사실 자국팀 경기마저 하키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흥을 돋구며 방송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기필코, 한국발 중계방송을 보고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 방..
슬쩍, 마이 우분투로 와서 글을 하나 써봅니다. 해피맥으로 분가했지만, 해피맥은 워낙 인기가 없고, 마이우분투는 그동안 쓴 글(혹은 떡밥) 때문인지 많이 보아주시거든요. 생각 같아서는 우분투으리를 외치며 돌아오는 것도 좋지만, 우분투으리를 쓰기에는 초여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블로그나 웹보다 제 바쁜 일상에 우선 순위를 두기 때문에 블로그에 그다지 성실하지 않습니다. ㅎㅎ 하지만 매일 매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를 보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좋은 글 중에, 최근 맥이나 우분투 관련 글을 보면 '전문조어' 또는 오염된 단어가 적잖게 보입니다. 누굴 비난하겠다 악심 품은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블로거들도 선의로 글을 쓰는데, 남들도 쓰니까 전문조어로 받아들이고 쓰시는 듯 합니..
더 나은 사람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최선을 다해 남과 나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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