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공짜로 얻는 방법 중에 수도꼭지(faucet)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상에 수도꼭지라고 해서, 비트코인 등을 극 소량 나눠 줍니다. 대체로 가입 후 광고보기/인증 → 극소량의 보상 방식입니다. 수도꼭지들의 수입원은 가입한 사람들의 광고보기와 외부 투자, 도박 세 가지 입니다. 광고보기/인증이 활성화되는 시간은 사이트마다 다른데, 짧게는 5분, 길게는 1시간입니다. 문시리즈로 코인 벌기수도꼭지 중에 유명한 곳으로는 문(moon) 시리즈가 있습니다.처음에는 번뜩번뜩 많은 광고창이 떠서 사기 웹사이트 같습니다만, 이런 광고가 문 시리즈의 수입원입니다.가입할 때는 모든 문시리즈(비트펀 포함)는 한 이메일 계정으로 하세요. (여러 이메일 쓰지 말고, 하나로 통일) 문 비트 코인: http://moonbi..
암호화폐를 시작하는 여러 경로 중에 채굴이 있습니다. 희망같아서는 거대한 금광을 소유하고 채굴하고 싶겠지만, 그럴 능력이 없을 때, 아주 '쪼잔하게'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마이닝이라고 인터넷 상에 채굴 회사에 계정을 여는 거죠. 그러나, 뜬 구름처럼 많은 클라우드 마이닝이 순식간에 사라지거나, 활동을 중단합니다. 그래서 여기다가 돈을 투자하란 건 정말 위험한 얘기고요. 그냥 무료 채굴 계정을 만들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이오봇(Eobot)이라는 클라우드 마이닝 웹인데, 일단 무료로 열어두는 거 만으로도, 약 보름이면 300원의 가치가 발생합니다. :) 최대 장점은 그냥 가입, 설정만 해두면 켜두지 않아도, 세계 어딘가에 있는 채굴기가 알아서 채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켜놓을 필요도 없고, 그냥..
최근 지인 소개로 암호화폐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열풍' 또는 '광풍'이라는 데, 제 주변에는, 캐나다 시골에는 매우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지닌 사람밖에 없어서, 늦게 알게 된 거죠. 사실은, 근 10년 전에 아는 지인이 1비트코인 주겠다고 했는데,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나…. 그게 싫어서 안 했는데 가격을 보고…. "어휴 누군 그냥 피자도 사 먹었다는데"라는 말로 스스로를 달래고 있습니다. 현재 암호화폐에 대해 제 주변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경제학 박사께서는 '화란병' 얘기를 하면서, "없어지지는 않지만, 폭락과 조정은 불가피하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은행에 계시는 분은 "없어지지는 않지만, 당국은 어떻게든 과세와 조율 대상으로 삼고야 말 것이다"라는 의견을 주셨고요. 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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