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앱 활용기 (1)] Gemini Duplicate Finder

어디다 쓰는 앱? 

맥의 자료철(folder)이나 사진첩(iphoto data) 중복된 자료를 찾아서 지워 준다.

MS윈도에서 자료나 사진을 맥으로 가져왔을 때 상당량 겹치기가 발생했다면 이 앱이 해결에 도움.

겹친 자료가 많지 않다면 쓸모는 없음.

평가는?

모양이 상당히 예쁘기 때문에… 이 점만 해도 많은 점수를 받는 편. (성능과 상관없이... )

사진첩에 중복자료가 많아서 구매했는데, 만족도는 반. 100% 잡아내진 못했음.

사용법?

중복된 자료가 들어있는 자료철을이나 사진첩 자료를 위에 떨어뜨리고,

 ’Scan’ 단추를 누르면, 중복 자료를 찾아줌.

이어 ‘Show result’ 단추가 등장, 이를 누르면 중복된 자료 목록을 보여준다.

여기서 보통 ‘Auto Select’를 눌러, 자동으로 제거할 자료를 선택한 후,

‘ Remove Selected’를 누르고, 하단의 'Remove' 단추를 눌러 제거에 들어간다.

자동으로 골라지지 않는 자료는, 각각 자료 확인 후 선택해 지울 수 있다.

주의?

엉뚱한 자료철을 넣으면, 맥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자료를 지울 때는 신중에 신중. 확인에 확인은 기본.

가격

평소 9달러99센트. 할인가 4달러99센트에서 6달러99센트선. 

지난해 6달러99센트에 11월말 구입했더니… 12월 2일 하룻동안 무료배포… : ) 

그래~ 개발자도 먹고 살아야지. 에휴.

총평

겹친 자료가 없다면 쓸모 없음. 많이 쌓여있다면 꽤 시간 절약됨.